삼기초등학교 '교육공동체 소통의 날' 행복 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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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선영 | 등록일 | 17.09.18 | 조회수 |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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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학교 그리고 지역이 ‘함께 동행 하는’,‘공존하는’ 어우러짐 속에서 지난 9월 15일(금) 삼기 교육공동체 ‘교육소통의 날’ 행복담기가 이루어졌다.
삼기초등학교(교장 김진영)에서는 마을협력형 어울림학교 운영을 통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모두가 교육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인근 석불초등학교와 삼기중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스쿨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꽃거지와 로로의 희망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행공정가이자 ‘100원만 주세요 학교 짓게요!’의 희망꽃학교 설립자인 한꽃거지 한영준씨와 기타치는 로로 윤현로씨를 초청하여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성공이다. 시도하지 않으면 기회도 없다!’ 라는 메시지로 꿈을 이룬 사람의 행복이 무엇인지,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감동의 메아리를 선사하였다. 더욱 뜻깊은 것은 삼기 다모임 두레공동체 및 삼기 교직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볼리비아에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되고자 ‘희망꽃학교’에 학용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삼기 교육공동체 ‘교육소통의 날’ 행복담기 프로젝트는 지역공동체가 하나 되는 어울림 속에서 모두가 교육의 주체로서 노력해나가는 기틀이 되었다. 또한 학교가 지역사회의 센터로서의 학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삼기초등학교는 꾸준히 어울림학교를 운영하여 삼기초등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속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여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꿈꾸는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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