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산초 새로워진 도서실-책들이 반듯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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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낭산초 | 등록일 | 16.06.27 | 조회수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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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어린이들 모두는 아침마다 도서실에서 독서활동을 합니다.
대출도 제법 많이 하는 편이어서 도서관에 있는 책들이 자주 어린이들 손에서 손으로 옮겨집니다. 이런 과정에서 책이 원래 꽂혀 있었던 위치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번에 우리 학교에서는 교육청 사서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5일간에 걸쳐 장서를 정리했습니다. 번호를 쭉 맞추어서 반듯반듯 꽂아주고 낡은 책을 뽑아내니 새 책을 꽂을 공간이 생겨났습니다. 또, 빌려간 책의 위치를 기억할 수 있는 책자리표를 만들어 사용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책자리표를 이용하여 아이들 스스로 책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도서실이 한결 깔끔해보입니다. 내일도 우리 어린이들이 책 속의 보물을 찾아 독서여행을 떠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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