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가치] 익산교육 한마당 ‘체험 어울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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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인 | 등록일 | 17.10.24 | 조회수 | 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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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0월 21일(토)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와 원광여자중학교에서 ‘한 아이 온마을 프로젝트’ 2017 [가치] 익산교육 한마당 ‘체험 어울마당’을 실시했다. 우리 지역의 질 높은 교육자원을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체험하도록 진로자원 체험마당과 과학체험, 마을학교 총 70여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지역의 교육자원과 학교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로체험어울마당느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재미와 흥미, 의미를 찾아 맛보는 시간으로, 교과서적 진로교육에서 벗어나 축제같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진로를 탐색하고 흥미·재미·의미의 3味를 골고루 맛보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진로탐색의 장이 되었다. 부스에 참여한 체험기관은 33개 기관으로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마한교육문화회관, 전라북도지방경찰청 CSI과학수사대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4차산업 관련 체험 및 매듭, 웨이트 트레이닝, 조주, 바리스타, 마술체험, 음악치료, 에니어그램 검사, 네일아트, 은목걸이 만들기, 풍선아트 등 많은 전문가가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총 20개 부스로 운영된 과학 체험부스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체험중심 과학교육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함으로써 과학적 마인드를 확산하고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체험, 만들기, 게임, 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익산스팀연구회 교사들이 직접 마련하였으며, 생활 속의 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익산혁신교육특구로 운영되어왔던 학생 동아리들도 각자의 색깔을 발휘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동아리는 10시부터 원광여고 지양관에서 10개팀이 그동안 주제별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남성여고 김현진 학생은 과학 동아리(BIG)는 익산 고등학교 동아리 과학축전을 기획하고 추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교내동아리를 뛰어 넘어 익산시 연합 동아리 축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문화예술동아리는 오후2시 30분부터 원광여중 체육관에서 13개팀이 각자 키워온 재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순서로 이리동중 동산드림 오케스트라는 80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 후 밴드, 영화,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발표가 이루어졌다. 류지득 교육장은 “아이들이 내일을 꿈꾸고, 다양한 생각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익산교육을 위해 한 아이 온 마을 프로젝트인 2017 [가치]익산교육한마당을 열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온 지역이 힘을 모으고, 익산시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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