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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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세희 | 등록일 | 17.09.29 | 조회수 | 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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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 지역사회기관 후원물품 전달식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에서는 2017년 9월 28일 굿네이버스 전북본부(본부장 김경환)와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물품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후원하여 익산 관내 저소득층 36 가정에 전달하게 된다. 생필품 및 위생용품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에서 학생을 선발하고 교육복지사가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어 일부에서 우려하는 낙인감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굿네이버스는 국내외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하 세계 35개국과 국내 52개 지부에서 전문사회복지서비스와 구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 받은 대한민국의 대표 NGO이다. 류지득 교육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현대자동차와 굿네이버스의 지원으로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육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고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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