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2017 진로교육 설명회 및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운영 연수 개최 등 학생진로교육 힘찬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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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혜영 | 등록일 | 17.04.03 | 조회수 | 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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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지난 3일(월) 초∙중∙고 진로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진로교육 설명회 및 진로체험전산망‘꿈길’운영 연수를 개최했다. 그간 익산교육지원청 진로팀은 2016 진로교육 성과나눔을 통해 익산진로교육의 성과와 평가를 분석하고 학교와 학부모, 지역의 의견을 최종 수렴하여 2017 솜리골 진로교육 추진계획을 설계하여 현장에 안내했으며, 특히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에는 200여개의 체험처와 프로그램이 등재되어 있어서 학교에 체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기주도적 진로탐색 능력 신장’을 비전으로 하는 익산진로교육 계획은 지난해 12월부터 현장공감의 진로기획단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현장감각을 바탕으로 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새학기를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해 진로체험처 정보지도‘꿈두레’에는 108개의 우리고장 진로체험처의 알찬 정보가 수록되고 홀랜드 성격유형을 적용한 체험처 분류와 게임시 말판 활용 등 흥미롭게 제작되어 현장의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는가치! 익산교육 혁신특구 첫해로서 진로교육 한마당도 풍성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며, 더욱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진로상담가치관 캠프. 학생동아리 대학 매칭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더욱 움직이는 진로센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진로체험프로그램 실천과 더불어 체험처의 실시간 현황을 올리고 매칭하는 게시판 활용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류지득 교육장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등 교육현안과 연계하여 매년 협조체제를 공고히 해온 지역의 기관들을 비롯해 민간업체 등 우리고장의 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교육도시 익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심혈을 기울이는 한해가 될것이며, 기관간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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