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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뉴스(~2017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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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할 수 있다” 생생 진로체험을 하다
작성자 남혜영 등록일 17.04.03 조회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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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43일 익산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완주떡메마을과 수문농장을 방문하여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학습은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작업시설 및 작업장 견학으로 직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중증장애인 근로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완주떡메마을은 완주군 봉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고용 사업장으로 떡 생산과 장애학생 교육사업 및 직업재활사업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완주떡메마을 현장학습에서는 떡 생산 과정과 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떡케익을 만들어보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또한 삼례에 있는 딸기 재배 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주어진 작업구간 안에서 조심스럽게 딸기를 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지득 교육장은 다양한 분야의 진로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진로인식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 이번 견학과 체험으로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농업을 이해하고 우리도 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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