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2015 우수진로체험처 감사패 증정 및 학생 진로체험처 확대 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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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차수현 | 등록일 | 15.11.17 | 조회수 | 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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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지난 17일(화) 익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우수진로체험처 감사패 증정식 및 체험처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우수체험처로 선정된 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 익산소방서, 원광보건대학교, 함열여고, 육군부사관학교, 익산보석박물관, 임실종합테마파크 등 7기관이며, 이 기관들은 익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학생들에게 진로·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의 진로 선책에 도움을 주는 교육활동을 의욕적으로 전개하여 학생 진로탐색과 진로 마인드 형성에 공이 지대한 체험처들이다. 익산교육지원청에서는 당초 4월에‘2015 익산진로교육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한해 동안 학생진로체험활동을 활발히 한 체험처를 10%내외 선정하여 감사패를 증정할 계획을 마련하였으며, 11월까지의 체험 회수 및 체험 학생수, 체험처 지도자수, 체험 시간, 진로체험 계획수립 여부, 안전계획 수립 여부, 진로 축제 부스 운영, 만족도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하였으며 학교에서 발굴된 체험처 현황도 심사에 반영되었다. 특히, 5월에 개소한 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익산교육지원청은 현재 84개의 진로체험처를 발굴하였으며, 12월까지 100개 체험처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현장 밀착형 진로직업 체험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교육도시 익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내 진로체험처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기기로 합의했다. 류지득 교육장은 오늘 수상한 체험처를 비롯하여 지역내 규모가 작은 중소 업체 등 모든 체험처들이 학생들에는 소중한 진로탐색과 교육의 장이 되므로 앞으로도 발굴된 체험처의 유지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종합적 지원시스템인「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상호연계하여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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