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익산교육뉴스(~2017년도)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익산특수학급 담당교사 간담회 실시
작성자 차수현 등록일 15.09.15 조회수 451
첨부파일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9.15.()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 단원 8명과 관내 특수학급 담당교사 52명을 대상으로 내실있는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간담회는 바우처와 특수교육의 역할에 대한 김병철(다움터놀이교육센터)센터장의 강의와 상설모니터단의 활동 결과 및 역할에 대한 안내, 현장지원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한 폭넓은 토론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소희(함열고등학교) 선생님은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현장에서 특수교사로서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으며 선생님의 인권보호에 대한 이야기도 필요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류지득 교육장은 전북지역에서도 도가니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여 시설이 폐쇄되고 관련자들이 중형을 선고 받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바 있으나,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상설모니터단과 특수교사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전글 ‘다함께 시작하는 익산교육, 희망을 물들이다’ 학교혁신 아카데미 실시
다음글 익산 공립(단설)유치원 설립문제 공공토론위원회 첫회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