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조상의 슬기’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예절캠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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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차수옥 | 등록일 | 15.08.06 | 조회수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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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익산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7월 27일~ 8월 8일까지 3회기에 걸쳐 남원 운봉 공안서당에서‘배우자 조상의 슬기’를 주제로 예절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초·중학생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공동체 생활의 중요성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명상(자기 수련), 명심보감(계선편), 기체조(정신력 강화), 활쏘기, 윷놀이, 인절미 만들기, 손수건 쪽염색, 모닥불에 감자 구워먹기 등 조상들의 삶을 알아 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운영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교사는 “요즘 학생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대화하고, 놀이 또한 스마트폰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이 청소년 여가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공동체 놀이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음 방학에도 이런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을 인솔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고, 많은 학교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류지득 교육장은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조상의 슬기를 삶에서 배우도록 하는 예절교실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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