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교육지원청, 「2025 익산 교육나눔주간」 성황리에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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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아연 | 등록일 | 25.11.03 | 조회수 | 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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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이 주관한 ‘2025 익산 교육나눔 주간’이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이번 행사는 수업 혁신과 교육과정 운영의 실제를 나누며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교-수업-교사를 잇다”를 주제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주간에는 관내 각급 학교와 지역 내 카페, 세미나실, 지원청 회의실 등에서 총 32개 프로그램의 수업 공개 및 사례 나눔이 진행되었다. 교사들이 직접 설계한 수업을 공개하고, 참관 교사들과의 질의응답 및 협의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천적 수업 혁신 모델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춘포초등학교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개념기반 탐구수업, 함열초등학교는 독서토론을 통한 문해력 향상 수업, 미륵초등학교는 환경·ESG 교육 사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 또한 유치원·초등·중등·특수학교 등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균형 있게 구성되어, 유치원 분야에서는 유아놀이수업과 특수·일반교사 협력수업 등 통합교육 중심의 사례가 운영되었고, 중등 분야에서는 IB 프레임워크 적용 수업, 미디어 활용 국어 수업 등 다양한 교육과정 실천 사례를 발표하였다.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가 공유되어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 이번 한마당에 참여한 A교사는 “‘학교수다’라는 이름처럼 학교와 교실, 수업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사례 발표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저 또한 이러한 나눔의 자리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익산 교육나눔 주간은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과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교원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면서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익산형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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