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스토리텔링과 음악으로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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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아연 | 등록일 | 25.10.23 | 조회수 |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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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10월 23일(목)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의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적 관점을 전달할 수 있는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다문화 감수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연수는 한국교원대학교 ‘진로융합멘토링’ 강사 이혜린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스토리텔링 형식의 다문화 이해교육’, ‘삶과 문화의 융합을 위한 융합교육’, ‘첼로 연주를 감상하며 감정으로 소통하기’ 등 예술적 접근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다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며 “학생들과 수업 현장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시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환 교육장은“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공존의 시작”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과 보다 감성적으로 소통하며, 포용적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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