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작가가 교실로 온다” 익산교육지원청, 작가와의 만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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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영희 | 등록일 | 25.05.13 | 조회수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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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작가가 교실로 온다” 익산교육지원청, 작가와의 만남 운영 도서 지원과 작가 초청으로 살아있는 독서 경험 선사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책과 함께하는 교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 이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7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한 권의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작가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학적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지난 9일 흥왕초등학교에서는 베스트셀러 동화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홍민정 작가가 방문해 어린이 문학의 즐거움을 전하였다. 12일 이리남중학교에서는 100쇄를 돌파한 『회색인간』의 저자 김동식 작가가 학생들과 함께 ‘글쓰기로 바뀐 인생’을 주제로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앞으로도 『똥볶이 할멈』의 강효미 작가, 『날아라, 삑삑아!』의 권오준 작가, 『껌딱지 친구, 껌지와 딱지』의 허정윤 작가 등이 순차적으로 학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정성환 교육장은 “도서 지원과 작가 초청을 연계한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독서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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