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사각지대 없는 익산, 주말도 책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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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영희 | 등록일 | 25.05.07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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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사각지대 없는 익산, 주말도 책임진다! 익산교육지원청, 육군부사관학교 자녀 위한 주말 돌봄 본격 시작!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육군부사관학교와 연계한 학교 밖 주말 늘봄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지난 4월 9일 익산교육지원청-육군부사관학교 MOU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인 자녀의 주말 돌봄 부담 완화, 학생의 지속적 성장 지원, 지역-군 상생 모델 확산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두고 운영되고 있다. ○ 매주 토요일, 육군부사관학교 내 도서관과 체육관에서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은 놀이체육, 영어, 미술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총 28주간 2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수업으로 진행된다. ○ 익산교육지원청은 지역의 물적 기반을 교육에 적극 활용하는 사례로, 학교 밖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맞벌이 군인 가정이다 보니 근무 일정이 유동적인데, 아이가 주말에 안전하게 배우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큰 도움이 됩니다. 익산교육지원청 지원에 든든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인사를 전했다. ○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과 상생하는 맞춤형 돌봄 체계를 마련했다.”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사례는 농어촌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 통합적 돌봄 실현, 지역과 군의 상생협력 기반 마련이라는 측면에서 이상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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