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다이로움 동아리 농촌문화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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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영희 | 등록일 | 25.05.02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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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 농촌문화체험활동 발벗고 나서! 익산시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실질적 도움 되고자 교직원, 학생 참여 확대 추진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교육현장에 익산시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 확산을 위해, 교직원이 참여하는 '다이로움 학습동아리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활동은 익산교육지원청 소속 모든 직원이 미륵산골체험휴양마을을 시작으로 지역의 10개 다양한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직접 참여한다. 이는 지역을 이해하고 학생 교육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더불어 익산 관내 유·초·중학교 60학급, 1,200여 명의 학생들도 ‘익산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험비와 버스비 등 총 4,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지역과 상생하며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확산하려는 익산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 또한 익산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 밖 늘봄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관내 47개 지역아동센터의 학생 1,000여 명이 농촌문화체험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농촌체험활동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 정성환 교육장은 “교육이 지역을 살리고, 지역이 교육을 살릴 수 있다. 며,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익산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익산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10개소에서 △편백수분크림 만들기 △숲 체험교육 △지역 농작물 체험 등 6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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