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강 영어교육은 우리, 익산교육지원청 원어민보조교사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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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미라 | 등록일 | 24.12.03 | 조회수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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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강 영어교육은 우리, 익산교육지원청 원어민보조교사와 함께!
-원어민보조교사 및 초중등 영어 협력교사 전문성 강화 워크숍-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3일 관내 원어민보조교사 및 초중등 영어 협력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익산 관내 원어민보조교사 운영은 익산시와의 교육협력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원어민보조교사들이 우리 지역문화를 익히고, 영어 협력교사와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 1부에서는 원어민보조교사들을 대상으로 두동 편백마을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익산 두동 마을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전통 편백 베개 만들기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 2부에서는 초중등 영어 협력교사와의 수업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 내용 파악 및 워크시트지 작성 요령 △다양한 수준의 학생 참여를 이끄는 수업 기술 등을 공유하였다. ○ 수업 연수를 진행한 박은희(익산부송중 영어과 교사)는 “교사 개인의 성장에 국한되지 않고, 학생들의 학습 효과 증대와 학교 전체 영어교육 수준 향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연수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 정성환 교육장은“원어민보조교사의 운영은 우리 익산 지역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원어민보조교사와 영어 교사의 협력 수업을 통해 수업 전문성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함양하여 익산이 전북 글로벌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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