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소속 익산외국어교육센터,

여름방학 외국어캠프 운영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 소속 익산외국어교육센터는 여름방학 외국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익산 지역 초등학생 5~6학년과 중학생 1~2학년 총 120명을 대상으로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제2외국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2주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캠프의 주요 목표는 영어 및 제2외국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외국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것이다. 특히 이번 캠프의 테마인 발명(Invention)과 연관된 다양한 수업과 활동들은 참가 학생들의 언어 실력 뿐만 아니라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시킬 것이다.

또한,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언어 학습과 더불어 부스 체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외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가지고, 익산 지역의 또래 학생들과의 만남과 소통으로 인간적 가치를 배우고 발전시키는 경험을 쌓게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성환은 "익산외국어교육센터 여름방학 외국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언어 학습과 동시에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