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보는 세계유산 체험(이리영등초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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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미혜 | 등록일 | 15.11.18 | 조회수 | 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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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 유적 전시관'에 다녀와서 이리영등초등학교 이민주
목요일에 ‘왕궁리 유적 전시관’에 체험을 다녀왔다. 처음엔 강의실에 가서 강의를 들었다. 강사 선생님꼐서는 먼저 ‘서동요’를 불러 주셨다. ‘서동요’는 서동(무왕)이 선화(무왕비)와 결혼하기 위하여 만들어서 부른 노래이다. 다음으로 우리 나라에는 왕궁리 유적과 같은 세계 유산이 12개나 있다고 설명해 주셨다. 무왕은 서울에서 부여, 부여에서 공주, 공주에서 익산으로 왕궁을 옮겼다고 하는데 우리 익산에 대한 기록은 ‘관세음응험기’ 밖에 없지만 터가 잘 보존되어 있어 세계유산이 되었다고 한다. 세계유산이 되려면 유적지가 있어야 하고 기록이 있어야 하며, 그에 따른 유물도 있어야 한다. 또 세계유산에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이 있다. 복합유산은 아주 희귀한 유산이다. 우리 익산에는 정말 많은 백제의 역사유적이 있는 것 같다. 우리에겐 무왕이 묻힌 ‘익산 쌍릉’도 있다. 이런 훌륭한 유산들을 앞으로 잘 보존하고 널리 알려서 우리 익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다. 오늘 다녀온 왕궁리 유적은 정말 오래 오래 생각이 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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