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왕궁리 유적을 다녀와서(이리영등초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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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진숙 | 등록일 | 15.10.29 | 조회수 | 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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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왕궁리 유적을 다녀와서
이리영등초등학교 4-4 이소영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지역 익산 왕궁리 유적 전시관을 다녀왔다. 오늘 아침부터 추워졌고 발목도 아프고 좋지 않았다. 하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버스를 타고 왕궁리 유적 전시관으로 갔다.
강사 선생님께서는 세계유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세계유산에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이 있다고 하셨다. 우리나라에는 세계유산이 12개가 있다고도 배웠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어도 우리가 잘 보존하지 않으면 등재가 취소될수 있다고 했다. 우리가 잘 보호하고 아껴고 지켜야 겠다.
왕궁리 유적 전시관에서는 다른 강사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왕궁리 유적터에서 발견된 유물들을 보여주시며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중간 중간에 퀴즈도 내고 잘 듣고 답을 맞춘 친구들에게는 사탕과 상품도 많이 나눠주셨다. '관세음 응험기' 책에 무왕이 지모밀지로 천도했다고 나왔다고 한다. 백제 왕궁임을 알려주는 유물은 금, 유리, 기와, 토기 등으로 알수 있다고 한다. 암기와와 수기와도 만져보고 화장실 체험도 해 보았다. '관세음 응험기'에 나온 내용을 탁본을 해서 가져왔다.
익산에서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서 기쁘다. 우리 문화를 지키고 잘 보존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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