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역사가 담긴 왕궁리 유적지(이리서초 6-1, 최종원) |
|||||
---|---|---|---|---|---|
작성자 | 김영민 | 등록일 | 15.09.03 | 조회수 | 518 |
아름다운 백제의 문화를 간직한 왕궁리 유적지는 우리들에게 백제의 아름다운 유물들을 보여주었다. 학교에서 왕궁리 유적지에 갈 때는 ‘항상 가 보아서 지루하겠지.’하고 생각하였지만 안내 선생님의 알아듣기 쉽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재미있었고 예전에는 몰랐던 왕궁리 유적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게되었다. 그곳에는 백제의 역사가 담긴 다양란 유물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중에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 왕궁리 오층 석탑이 있었다. 그 안에는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비칠 정도로 아름답고 밝은 빛을 내는 옥처럼 생긴 유리 구슬이 있었다. 옛 백제인들은 옥 대신에 구슬을 사용하였다고도 한다. 궁전이 있던 터도 있는데 서동이라고 불리는 백제 무왕이 지은 것이다.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서동은 서동의 어머니가 연못 속의 용과 결혼하여 서동을 낳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오지만 삼국사기에 따르면 백제의 왕과 결혼하여 서동을 낳았다고 기록되어 있기도 한다.이것을 보아 왕은 항상 백성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 자신을 높게 만드는 설화를 만든다고 생각 하였다. 우리나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유산이 11개가 있다. 그리고 곧 2개의 문화유산이 새로 등재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나는 그 사실을 안 뒤 우리나라가 크기는 작아도 뛰어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백제의 유물, 유적지 하면 보통 백제 금동 대향로를 생각하는데 미륵사지 석탑이 있고 왕궁리 유적지 등 여러 가지 유물, 유적지가 있다.내가 만약 유적지 하나를 사람들에게 소개한다면 나는 왕궁리 유적지를 소개할 것이다. 왜냐하면 왕궁리 유적지는 궁궐의 터조차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나는 이번에 백제의 문화유산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면서 문화유산으로 만리장성이나 자유의 여신상 같은 것만 생각한 것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백제의 문화유산을 보고나니 “ 옛 선조들은 지금보다 더 기술이 뛰어났던 것이 아닐까? ”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왕궁리 유적지에 간 것을 통하여 다른 백제의 유물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앞으로 백제의 문화유산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것이다. |
이전글 | 우리 조상의 문화유산 왕궁리 유적(이리서초 6-1, 김태은) |
---|---|
다음글 | 우리 고장의 세계문화 유산 왕궁리 문화유적을 다녀와서(이리서초 6-1, 김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