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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교육지원과(유초등교육담당),  담당자: 진미나,  연락처: 850-8812
나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작성자 김정실 등록일 17.04.11 조회수 432

자신의 이야기 뿐 만 아니라 대통령의 타인의 글도 써 봤던 강원국 작가는 어느 누구보다 자기의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것인가를 체득하고 깨달은 분이었다.

그  분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들이 앞으로 지향해야 할 교육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지금까지 듣기, 읽기에 치중한 조용한 교육 위주였다면 앞으로 여기에 머물지 않고 말하기, 쓰기의 교육활동을 활발히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아이들의 창의성은 "이것은 이렇다"라는 교사의 말 보다는 "네 생각은 어때"라는 질문을 많이 했을 때 길러진다면 나의 수업 대화도 혁신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수업 분위기가 될 지라도 아이들의 성장을 중심에 둔다면 나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름다울 것이다. 노랑색의 아이들, 파랑색의 아이들, 빨강색의 아이들이 그들의 본연의 색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지지하는 말과 눈길을 많이 전달해야겠다.  교육적 성찰의 시간을 마련해 준 장학사님과 강원국 작가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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