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주세요
작성자 *** 등록일 22.06.20 조회수 64

초등학생이 동급생에게 끔찍한 일들을 저질렀습니다.

이 학생은 무서운게 없습니다. 본인의 인권을 이용할줄 알며, 아동학대라는 법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학생입니다.

반 학생들이 키우던 소중한 동물도 무참히 죽이고, 칼을 가져와서 찌르겠다고 하는 등 말과 행동이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지도가 어렵습니다.

그 학생도 그걸 잘 알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른들이 무섭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를 더 무섭게 생각하게 하려 협박하고, 폭력을 행사합니다.

촉법소년? 아동? 맞지만, 그렇다고 다른 학생의 인권 침해는 괜찮은 걸까요?

이를 막지 못하는 담임 교사는 자책을 합니다.

담임교사의 잘못이 아닌데 말입니다.

이런 학생을 막지 못하는 시스템의 잘못입니다.

하루 빨리 학생생활지도 조례를 제정하여 학생들을 보호해야합니다.

교권을 일으켜 세워야합니다.

더 이상의 희생이 생겨서는 안됩니다.

대책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전글 기사를 읽고
다음글 교육지원청이면 제대로 된 교육이 되도록 지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