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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모두를 힘들게 하네요..
작성자 *** 등록일 22.06.16 조회수 454

* 아이들이 햄스터를 좋아했기에 그 햄스터를 죽였으며 

그것도 당일 가방 놓고 병원에 간 아이 가방을 열어 물통을 꺼내 그 물통에 담아 아끼고 정성스럽게 학기 초부터 키우던 햄스터를 죽였습니다. 

(아이들 정서 발달에 굉장한 도움을 주었겠지요,, 먹이 주고 쓰담쓰담 해주고 날마다 자라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꼈죠.. )

(역으로 그런 햄스터가 죽임을 당했으니 아이들은 아연실색하며 햄스터 발견한 모습부터 불쌍한 모습 돌아올 수 없는 생명을 앗아간 모든 걸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정서에 굉장한 악영향을 끼치겠지요. )

 

* 당일 증오에 찬 욕설이 난무한 말투와 행동으로 4일(서로가 낯설고 호기심 많은 모습으로 생활해야 할 기간)만에  아이들에게 선생님께 정상적인 초등학생이 표현할 수 없는 이유 없는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4일 만에 이루어진 일 :  어렸을 때는 지금처럼 공포를 조장하진 않았겠지요.. 

현재는 거대한 몸을 가진 육중한 아이가 되어 무섭습니다.  한번도 가까이에서 접해본 적 없는 상상할 수 도 없는 일을 합니다. 

 

* 왜 그 아이를 교화하지는 못하는지요..(왜 그 아이의 교화를 순수한 학생이 하도록 하시는지요.. ???) 

 

* 햄스터는 사람이 아니니 피해자가 아닌가요.. ? 죽음이란 걸 , 무서움이란 걸, 공포를 체험하자고 학교에 등교 하지는 않습니다. 

- 생명을 경시하는 아이가 무슨 짓을 못하겠습니까?

가해자와 피해자를 위하여 심의가 열린 게 맞다 면 피해 학생들을 위하여 가해 학생을 다른 곳으로 분리해주시기 바랍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원님들이 맞으시다면 순수한 아이들에게 그날의 기억을 잊게 해주세요. 

 

* 아이는 그 날 이후 공포심과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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