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에 대한 답글 잘 보았습니다.

답글 감사하지만, 제 의도와는 다른 답글이여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제가 교육지원청에 건의 드린건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연락하는게 어려워서 남긴 것 아닙니다.

논밭태우기, 미세먼지에 대한 대처와 교육이 한 초등학교에 국한된게 아니여서 익산교육지원청에 건의드렸습니다.

익산 외곽에 있는 학교라면 논밭 태우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학교측에서는 주변 논밭태우는 연기가 심할때면 아이들 바깥활동을 자제시키는 것 외에는 사실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전화해서 아이들 연기 심할땐 바깥활동 자제 시켜달라는 정도는

저도 충분히 건의 가능하고, 학교와도 소통가능 합니다.

논밭태우기를 해당 학교 한두곳에서 어떻게 해결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교육지원청에서 익산시와 해결하길 바래서 건의드린겁니다.

제가 학교를 오픈해서 학교 행정실에서 글을 남긴것 같은데요.

제 의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미세먼지 문제도 교육지원청에서 각 학교로 교육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학교 자체적인 교육보다는 전문가의 교육이 절실합니다.

오늘 최악의 미세먼지와 황사가 왔습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심지어 체육활동을 한 학교도 있습니다.

익산 교육지원청에서 항상 수고 많으신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예전보다 미세먼지에 대한 부분 일선 학교에서 많이 개선된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지원청에서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 건의 다시 드립니다.

학교쪽으로 돌리지 마시고

교육지원청 학교환경(안전) 담당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있게 살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