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최악..초등학교에서는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
|||||
|---|---|---|---|---|---|
| 작성자 | *** | 등록일 | 17.04.20 | 조회수 | 495 |
|
어제 익산시는 미세먼지가 최악이었습니다. 아이를 등교시키면서도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선생님들도 잘 아시겠지만..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 갈수록 미세먼지가 최악으로 치달아 부모의 마음은..애가 닳았습니다. 기상청에서도 절대 외출하지 말라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오후에 집에 돌아온 아이의 말에서 나온 말은 너무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체육시간이 있었는데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했다더군요.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어지는 이때.. 익산시 교육청에서는 그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가요?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학교에서 야외활동을 자제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자제는 커녕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지..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심할 때 교육청에서 그에 대한 메뉴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에 대해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고 있는지도 무척 궁금합니다. 또 그에 대한 메뉴얼이 있다면 정보공개를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성실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
|||||
| 이전글 | 아래 글 보며, 같은 심정으로 글 올립니다 |
|---|---|
| 다음글 | 어느 방과후강사의 고충 |
답변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