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북초등학교#새만금#선유도현장체험학습(3~4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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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창북초 | 등록일 | 22.10.21 | 조회수 |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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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학년은 학년 특색에 맞게 새만금도로를 달려 선유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3학년은 도착해서 바로 문화관광해설사 선생님과 고군산도와 선유도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선유도는 이순신 장군님께서 명량대첩 후 잠시 휴식을 취하신 곳이라는 설명도 듣게 되었습니다. 고군산도는 무려 6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유인도가 16개, 무인도가 47개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선유도는 신선 선, 놀 유, 신선이 노닐었던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선유도에 수군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군산진 표지에요. 뒤에 다섯개의 비석은 수군의 장군님들의 성함이 새겨져 있어요. 두개의 봉우리가 바로 망주봉이에요, 군산은 역사적으로 유배지이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된 전설이 얽혀있어요, 서울에 있는 임금님이 언제가는 부르겠지하면서 기다리다가 돌로 굳어졌다는 설화가 있는 망주봉이에요.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선유도 해수욕장으로 걸어보았어요. 선유도의 8경 중 하나인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이에요. 모래가 정말로 고와서 반짝반짝이는 것 같았어요. 친구, 준비되었는가? 친구끼리 농담도 건내고 아직은 하나도 안 떨리는 것 같아요. 모두 안전하게 잘 탔어요~~ 다들 재미있다고 또 타고 싶다고 했답니다~ 선생님과 함께 데크 길을 따라 걷고 봉고차를 타고 다시 짚라인 타는 곳으로 왔어요. 배고프다는 말과 함께 우리는 군산의 특산품 박대구이 정식을 먹었습니다. 각자 찍고 싶은 캐릭터들과 사진 찰칵 했어요. 그리고 간 곳은 옥돌 해수욕장~ 데크 길을 따라 걸으니 나온 옥돌해수욕장, 파도가 만든 둥글둥글 옥돌 해수욕장에 가서 물수제비도 떠 보았어요~.
선유도에서 라이딩은 평생에 잊지못할 추억으로 새겨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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