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지원청-부안문화원 '오감만족갤러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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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숙 | 등록일 | 25.05.08 | 조회수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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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은 부안문화원(원장 김영렬)과 5월 8일, 폐교를 활용한 문화예술 공간‘오감만족갤러리’운영 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감만족갤러리’는 부안교육지원청이 폐교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으로,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 공간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작품 출품 및 전시 협조 △공동 기획전시 추진 △지역 예술자원과 교육현장의 연계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해 전북도립미술관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 문화예술 협력의 성과로, 오감만족갤러리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안교육지원청 김수안 교육장은“지역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력은 교육의 외연을 확장하고 학생들에게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다”며,“앞으로도 오감만족갤러리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안문화원 김영렬 원장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이 교육 현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기를 기대한다”며,“부안의 문화예술 역량이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교육지원청과 부안문화원은 앞으로도 공동 전시기획, 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폐교 공간의 새로운 문화적 가치 창출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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