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씨앗을 키우는 2024 다문화가정 가족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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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명연 | 등록일 | 24.10.20 | 조회수 | 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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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씨앗을 키우는 2024 다문화가정 가족캠프가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에서 운영되었다.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과 부안군 가족센터(센터장 최정애)가 협업하여 마련한 이번 캠프는 다문화 가정의 상호 이해와 교류를 촉진하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세계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2024년 10월 19일(토)부터 10월 20일(일)까지 이틀 동안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 관내 다문화 가정 10가족, 총 41명이 참가하였고, 다문화 가정의 가족 간 협력 관계 형성을 촉진하고 가족 구성원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둘째 날에는 가족공동체 갈등관리 프로그램과 도예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평소와 달리 특별한 프로그램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에너지를 발산하며 힐링 시간을 가진 가족들은, 추억을 통해 더 친밀한 가족 관계를 만들었다며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 부안교육지원청 김수안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다문화 가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참여 가족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더 나은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지역의 유관기관과 부안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다문화 학생들이 부안의 미래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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