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국외역사문화체험 사전교육(신석정 시인을 키워낸 부안 서림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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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하 | 등록일 | 24.05.06 | 조회수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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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은 2024년 5월 4일(토)에 서림공원, 신석정 생가, 석정 문학관에서 청소년 국외 역사문화체험 사전교육(4차)을 실시했다. ○ 사전교육에는 학생 64명과 인솔교사들이 참여하였고, 신석정의 꿈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신석정 시인을 키워낸 부안 서림공원의 자랑스러운 가치를 알게 되었다. ○ 이번 기행은 우리 고장의 ‘서림공원’에서 신석정 시인의 마음이 담긴 시낭송을 하고, 시인이 꿈을 키웠던 ‘청구원’에서 신석정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시인의 삶과 문학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 청소년 국외역사문화체험 사전교육은 평화, 생태, 성장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전 교육프로그램과 사후 성과보고회를 진행하여 국외 역사문화체험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4년 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국외역사문화체험은 부안군청(군수 권익현)과 부안교육지원청 교육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 64명과 인솔교사 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국외 역사문화체험(독일, 5월 29일부터 6월 5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 부안교육지원청 장기선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과정 연계 청소년 국외역사문화체험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부안을 사랑하고 건강한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회를 밝히며, 부안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부안의 미래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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