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분리수거 실천 현장체험학습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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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미숙 | 등록일 | 22.04.19 | 조회수 | 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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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환경센터, 줄포만갯벌생태공원과 함께하는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분리수거 실천 현장체험학습
□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은숙)은 학교안에서 이루어지는 환경교육 뿐 아니라,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기획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2022 부안 환경생태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 부안군환경센터,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체험하는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분리수거 실천 현장체험학습’은 지금 버려지고 처리되는 쓰레기 처리 현장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쓰레기 문제를 직면하여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와 쓰레기 줄이기를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견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2022년 4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부안군환경센터와 줄포만갯벌생태공원과의 협력사업으로, 관내 35개 학급(교)이 신청하여 운영된다. 체험학습과 관련된 운영 물품과 학교 차량이 없는 학교의 차량지원 등은 부안교육지원청이 지원하며, 부안군환경센터 견학과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해양쓰레기 분리수거 체험은 각 기관에서 강의를 협조하고 있다 □ 2022년 4월 5일(화) 현장체험학습 학생을 인솔한 이주영 교사(줄포초)는 “쓰레기가 처리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나니, 쓰레기 줄이기 행동에 적극 나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실천하고 행동하는 환경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으며, 2022년 4월 12일(화)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부안동초 5학년 4반 양혜민 학생은 “쓰레기가 처리장에 계속 쌓이면 줄포 사람들도 냄새가 너무 나서 힘들어진다”며 환경센터 주변 주민들에 대한 걱정과 함께 쓰레기를 줄여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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