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은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수), 16일(목)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송산효도마을과 부안소방서를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특히, 긴급 상황 시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현장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소방관에게 마음을 전하고, 독거노인 등이 생활하는 관내 송산효도마을을 찾아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생필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 이날 황은숙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에게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같이의 가치가 퍼지고 온기와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