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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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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내 고장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글쓰기 특강 운영
작성자 한명숙 등록일 20.09.24 조회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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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은 2020.9.21.(월)부터 9.25.(금)까지 부안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안출신 강민숙시인을 모시고“내 고장 작가(시인)와 함께 하는 글쓰기 특강”을 7회 진행하였다.

□ 올해 글쓰기 특강은 관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위도중고를 시작으로 삼남중, 부안중, 부안고, 하서중, 부안여중이 참여하였고, 9.24.(목) 10:00~11:30분에는 소규모중학교 3교(상서중, 주산중, 줄포중)가 연합하여 우리교육지원청 종합교육관 시청각실에서 함께 모여 강민숙시인과 작가의 고향 부안의 역사이야기, 시와 문학, 진로진학 글쓰기의 기본에 대한 이론과 실제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졌다.

□ 정찬호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침마다 자가검진하고 학교로 향하는 우리 학생들이 너무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집중하며 적극적 대응으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는 조언으로 학생들에게 희망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였다.

□ 강민숙시인은 부단히 꿈을 향해 정진하여 30세 드디어 꿈꾸던 시인이 되고, 40세 문예창작과 만학도가 되어 정진했던 자신의 삶을 후배들에게 전달하였고, 글쓰기를 잘하려면 첫 번째는 글이 쉽고 진실할 때 힘이 있다는 것, 두 번째는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고 세 번째는 남의 작품을 읽고 처음에는 모방단계를 거쳐야 함을 강조하면서 문예창작과 지망생들에대한 지도를 해 주었다.

□ 예체능 입시 수시 및 정시전형에 대한 안내를 해 주었는데 문예창작과, 극작과, 연출과, 영화과, 실용음악과 그리고 가장 유망한 과로 게임 시니리오과, 디자인과 광고 창작과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이번 글쓰기 특강에 참여한 3개 중학교 학생들이 고향 선배를 만나 살아온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등 실제 자신에게 필요한 글쓰기 과정에 유익한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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