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포초 4학년 친구들의 부안교육지원청 탐방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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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유선 | 등록일 | 20.06.18 | 조회수 | 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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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은 2020.6.18.(목) 9시 30분부터 소회의실에서 줄포초등학교 4학년 담임선생님·학생 9명과 함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터뷰는 우리 지역의 공공기관에 대해 공부하기 위하여 학생들은 학교 밖으로 학습의 장을 옮겨서 기관을 방문하며 학습하는 과정이었다. 사전에 질문지까지 준비하여 시작된 인터뷰에서는 교육장님이 되신 이유와 근무할 때 힘든 점, 가장 뿌듯할 때 등의 개인적인 질문과 교육지원청의 명칭이 변경된 이유, 교육지원청이 하는 일, 교육지원청 마크의 의미 등 매우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좋아하는 것을 할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초등학교 교장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배웠기 때문에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교육장이 되었다는 답변에 아이들은 공감하고 이해하는 듯 고개를 끄덕끄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미래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신다는 말씀으로 인터뷰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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