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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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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06.19 조회:4430
    [영선중] '아동의 눈물은 초콜릿이 되고' 사진 전시회로 아동노동 반대의 메시지 전달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 유네스코 동아리가 6월 12일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기념하여 학교의 유휴공간을 재구성하여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아동의 눈물은 초콜릿이 되고"라는 주제로, 아동노동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기회로 삼았다. 학교의 유휴공간이 예술적인 창의력을 통해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서 수많은 아동들이 고통받는 아동노동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것으로, 그들의 사회적 책임감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한층 더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아동노동은 여전히 전 세계적인 문제로 남아 있으며, 우리 사회에서도 이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영선중학교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은 아동노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를 주도한 학생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에서 누군가가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다"며 그의 동기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노동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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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06.15 조회:4667
    【성내초】 '제주도'로 떠나는 테마식현장체험학습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지난 5월 31일(수) - 6월 2일 (금) 4-6학년 학생들이 제주도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2박3일간의 여정을 우리 함께 떠나가 볼까요.~~!  첫째날, 학교에서 출발하여 광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내내 참새처럼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소리가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장거리 체험학습이 쉽지 않았었는데 지금 무탈하게 다녀올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숙소에 도착 후 짐을 풀고 점심식사 후 레포츠랜드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카트를 타고 자연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다음은 서프라이즈 테마파크로 미술작품 감상과 영상체험을 할 수 있는곳으로 7m 초대형 공룡과 12m 돌하르방, 영화 속 히어로들과 애니메이션 주인공 등 다양한 종류의 유명 캐릭터의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모두 폐자원을 재활용하여 예술로 승화시킨 정크아트 작품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았고, 그야말로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맞습니다. 둘째날, 보슬비가 내려 비옷을 입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성산일출봉을 먼저 찾았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도중 펼쳐지는 바닷가 풍경, 가슴이 뻥 뚫리는 주변 경관과 특이한 모양의 바위를 보면서 봉우리를 오르면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일정에 따라 두번째로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였습니다. 2층에서 출발하면 '제주의 문섬'이라는 대형 수조가 눈에 들어오고, 그 옆으로 자리한 관람로를 따라 이동하며 세계의 섬에 살고 있는 알록달록 화려한 물고기를 구경했습니다. 2층에서 구경하며 내려가다 보면 1층에는 전시공간이  나오는데 주상절리를 재현한 터널이 입구역할을 합니다.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조명 아래로 신기한 해양 생물들이 가득 모여 있어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목원테마파크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포토존 및 VR체험, 그중 얼음썰매장이 있어서 미리 준비해간 두툼한 외투를 입고서 아이들이 제일 신나고 재밌어 했었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정말 좋을거 같았습니다. 셋째날, 드뎌 제주도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제주공항으로 향하기전 우린 에코랜드테마파크에서 증기기관차 모양으로 된 달리는 기차를 타고 각 스테이션에서 내린 후 구경하고 다시 기차타고 이동하며  정원 및 수상데크길 그리고 아름다운 꽃과 예쁜 숲길을 거닐고 돌아 왔습니다. 선생님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한 덕분에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알차게 다녀 왔습니다. 단순히 즐기기 위함이 아닌 교육적인 목표에 부합되게 진행되어 다양한 분야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느낄 수 있어 창의성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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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06.15 조회:4601
    영선중학교, '수요 버스킹'으로 활력 넘치는 쉬는 시간 제공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는 지난 6월 14일 수요일, 저녁 4시 45분부터 약 15분간 학교에서 '수요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 공연은 학생들의 일상에 다양성을 더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방송부 학생들 주관으로 기획되고 있다.  2학년 양혜원, 정지우학생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공연에서는 천예림 학생의 바이올린과 박찬경 학생의 피아노 연주되었다.  두 학생은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와 '이누야사 OST , 시대를 초월한 마음'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애정어린 연주는 친구들에게 감동과 평온함을 전했다. 그들의 연주는 단순히 아름다운 음악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평소 학업에 지친 동료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안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번 수요 버스킹 공연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학생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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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06.14 조회:4672
    영선중학교, 원어민 수업으로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발적 발표 강화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는 원어민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의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교육 방식은 학생들에게 자발적인 발표와 활동 중심의 수업을 제공하여 자신감을 키우고, 외국어 학습 동기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원어민 수업은 전문적인 영어 교사와 함께하는 수업으로, 영어 원어민이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진짜 영어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 원어민 수업은 학생들에게 현지 문화와 관용어, 실제 상황에서의 영어 표현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수업 방식은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학생들은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언어적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자발적인 발표와 활동 중심의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소통과 협력 능력을 발전시킨다. 이는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와 더불어, 원어민 수업은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로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하는 자신감을 갖출 수 있으며,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도 더욱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원어민 수업은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 동기를 증진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영어 원어민과의 직접적인 대면 수업은 학생들에게 외국어의 중요성과 실제 활용 가치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외국어 학습에 대한 열정과 동기를 갖게 되며, 더 나아가 다른 외국어에 대한 학습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될 수 있다. 영선중학교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원어민 수업은 학생들의 영어 학습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의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자발적인 발표와 활동 중심의 수업을 통해 영어 자신감을 키우며, 외국어 학습 동기를 증진시킨다. 이는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적 기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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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05.30 조회:4997
    【성내초】 '라온제나 축제' 우리 모두 하나 되어요~~!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지난 5월 3일(수) - 5월 4일(목) 라온제나 축제 주간에 『야영캠프』 및 『가족건강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정규수업을 마치고 4-6학년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선운산 국민여가 캠핑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도착하여 모둠별로 글램핑장에 짐을 내려 놓고, 모둠 별 보물찾기를 진행하였는데 상품을 요리재료(소고기, 돼지고기, 소세지, 버섯, 가래떡 등)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저녁 식사에 추가 제공되어 선생님들이 숯불에 구워 주어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캠핑장에서 생일 맞은 5학년 학생이 있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 주어 모두가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후에는 학생들의 장기 자랑이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렸습니다. 여학생들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이고, 남학생들은 '월드컵 응원가'를 선생님과 함께 신나게 불렀고, 야간에는 생태숲에서 담력체험을 끝으로 취침에 들었습니다.  다음날에는 유치원 및 1-2학년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까지 선운사로 합류하여 전교생과 학부모님이 함께 하는 『가족건강캠프』를 진행 하였습니다. 피톤치드 뿜어내는 선운산 숲길을 학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걷는 시간을 마련 하였습니다. 손을 잡고 내 가족들과 같이 걷는 이 길이 힘들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 세대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셔서 소중한 내 자녀와 학교밖에서의 또 다른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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