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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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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20.01.13 조회:374
    【아산중】 2019 제47회 졸업식 '이별과 희망의 정'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는 2020년 1월 9일(목) 다목적강당에서 졸업생,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제47회 졸업식을 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축사와 내빈소개, 졸업장 수여, 장학금 수여 후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 다시 새겨 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과 재학생들이 부르는 선배들을 떠나 보내는 애뜻한 노래와 3학년 학생들이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댄스 및 많은 공연들이 졸업식 무대를 빛내주었습니다. 특히 교장선생님(문병원)과 3학년담임선생님(현영순)이 졸업생에게 보내는 영상메시지는 그동안 사랑과 정성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한 스승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축가'이젠안녕(015B)'을 졸업생과 참석한 모든 분들과 다같이 부르며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앞으로 힘차고 새로운 출발을 향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졸업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3년간의 소중한 추억을 뒤로하고 미래와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아산중학교 졸업생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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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20.01.08 조회:317
    【아산중】 고창군지역환경교육센터와 MOU체결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지난 2020. 1. 7.(화) 교장실에서 고창군지역환경교육센터와 MOU체결하였습니다. 유네스코 고창 생물권보전지역의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서비스를 위한 지역 청소년 인재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고창군지역환경교육센터와 아산중학교가 지역인재육성사업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학교와 교육센터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창군의 생물 다양성의 보전과 지역 청소년의 인력육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 노력함을 목적으로 본 협약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협약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하며 상호 협력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2020년 자유학년제 협약 교육프로그램[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 생태.역사.문화교육]으로 1주일에 1번, 2시간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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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권 | 20.01.03 조회:300
    '아나바다 알뜰장터'로 사랑을 나누어요(심원초등학교)
    심원초등학교(교장 유인순)에서는 2019년 12월 13일(금) 한울관에서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나바다 알뜰장터'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교생 다모임 임원과 두레장이 중심이 되어 행사의 계획, 준비 및 진행을 맡았습니다.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각 가정에서 가지고 온 여러 종류의 물건들을 한데 모아 구입하고, 선생님과 6학년 학생들이 소떡소떡, 팝콘, 솜사탕 등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였습니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학생 다모임의 의견에 따라 우리 지역의 장애인 복지 시설인 상하 '아름다운 마을’에 전교회장단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였습니다. 아나바다 알뜰장터 운영을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 보존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맛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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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권 | 20.01.03 조회:277
    심원초 2~4학년 어르신 효체험학습
    12월 6일 심원초(교장 유인순) 2~4학년 학생들이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어르신 효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약 60여 분의 할머님 할아버님을 모시고, 그동안 학교에서 열심히 배웠던 재능도 선보이고 손도 잡아드리고 학교에서 준비한 간식도 함께 나누며 좋은 말씀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이런 경험이 처음이어서 그런지 처음에 공연을 하면서 긴장을 많이 했지만 어르신들께서 박수쳐주시고 너무나 좋아해주셔서 차츰 긴장을 풀고 표정이 밝아졌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즐기면서 정말 열심히 해주었고, 어르신들께도 고맙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 만으로도 어르신들께는 큰 기쁨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우리 아이들에게는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효의 의미를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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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19.12.30 조회:357
    【아산중】2019 초·중연계 방과후학교 발표회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지난12월26일(목) 오후 2시에 초.중연계 방과후학교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꿈과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2019년, 한 해 동안 닦은 교육과정의 결실을 추수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숨은 기량과 재능을 맘껏 펼쳐 보일 작은음악회에 많은 내빈과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1년동안 학교교육과정 중 수행평가 및 자유학기활동 등을 통해 만든 작품,각 조를 이루어 직접 학생들의 연기를 통해 작품의 의미가 담겨진 UCC제작 영상들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먼저, 2019학년도 교육활동 영상에 이어 플룻반의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오 상제리제' 를 들려 주었고, 가야금반, 기타반의 연주, 댄스팀의 댄스는 파워풀한 안무와 청일점이 있으므로 더 즐거운 무대를 선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학년별로 1학년 학생들의 리코더연주와 3학년 학생들의 'GiveLove'노래와 2학년 학생들의 '여행을 떠나요' 연주에 맞춰 모두가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방과후 발표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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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산초 | 19.12.24 조회:359
    이웃돕기 알뜰시장(매산초등학교)
    따뜻한 나눔교육, 매산초등학교 이웃돕기 알뜰시장 지난 12월 12일 매산초등학교(교장 조남아)는 이웃돕기 알뜰시장을 열었다. 연말연시에 모두 들뜨고 설레는 시간을 보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이웃을 돕기 위해 알뜰시장 형식의 모금 활동을 계획했다. 서로 아끼는 물건을 가져와 사고팔면서 얻어진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알뜰시장에서는 학생회(다모임) 회의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활발한 활동을 위해 먹거리 코너를 운영하였다. 아이들이 직접 팝콘, 붕어빵, 어묵, 차 등을 판매하면서 수익금을 모았다. 먹는 즐거움까지 더한 알뜰시장에서 아이들은 신나는 기부활동을 체험하였다. 알뜰시장에서 모아진 수익금과 교직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총 57만 원의 성금이 만들어졌다. 전체 성금은 학생대표와 교직원 대표가 직접 군수님을 만나 고창군 ‘기부천사 모금’에 기부하였다. 직접 기부하는 기탁식을 통해 나눔의 실천이 정말 따뜻하고 소중한 경험임을 알게 되었다. 학생회장(다모 지기) 6학년 배준형 학생은 “직접 기탁하는 체험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 든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교육으로 서로 돕고 협력하며 바른 인성이 자라기를 희망한다. 그러한 바른 인성의 미래 주역들이 앞으로 더 살기 좋은 사회에서 살아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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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음초 | 19.12.24 조회:325
    연극 ‘꼬리 잘린 생쥐’를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경험하다!
    연극 ‘꼬리 잘린 생쥐’를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경험하다! 공음초등학교(교장 박래필) 연극부(‘어울림’) 어린이들이 2019년 12월 19일(목) 동리국악당 무대에서 ‘꼬리잘린 생쥐’ 라는 작품으로 고창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초대하여 공연을 하였다. 이는 일명 ‘연극지도의 고수’라고 불리우는 고운영 선생님의 지도로 이루어졌으며 고창교육지원청 문화예술지원사업인 꿈트리사업(학교 동아리 활성화 사업)의 지원과 학교의 지원이 더해져 이루어졌다. 연극 준비단계에서 공연까지의 전체적인 풍경은 교장선생님의 아래 소감문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교장선생님의 소감문) 2019년 12월 19일 동리국악당 무대에서 우리 공음초 연극부 어린이들이 ‘꼬리잘린 생쥐’ 라는 작품으로 공연을 하였다. 배우 선정에서부터 공연까지 어려움이 많음을 지켜보았기에 ‘정상적인 공연이 이루어질까?’ 하는 불안감과 초조함을 감출 수 없었다. 대략적인 이야기는 학교에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쥐들 사이에 「잘난 쥐」와 「못난 쥐」로 나뉘어져 서로 상처 주고 대립하는 모습이 어른들의 모습과 닮아 있었지만, 서로를 가르는 벽을 허물고 차별 없는 세상을 이루어 가는 내용이었다. 생각해 보아라. 연극을 처음 접하는, 그것도 초등학교 3·4학년들에게 얼마나 버거운 무대였을까? 그러나 공연이 무르익어 갈수록 나의 불안감과 초조함은 기대와 감동으로 바뀌어 갔다. 아마도 이 힘은 공연이라는 협동 작업을 통해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이해와 배려로부터 시작되었으리라 여겨진다. 출연자, 관람객, 학부모, 인솔교사는 물론 지도하신 고운영선생님의 심금까지도 울릴 만큼 대단한 작품이었다. 내년에는 극단 배우 선발 과정인 오디션에 전교생 모두가 지원하지 않을까 하는 행복한 걱정을 하여본다. 아낌없이 후원하여 주신 고창교육지원청 이황근교육장님과 모든 관계자, 그리고 항상 예쁜 눈으로 바라보며 성원해 주시는 공음초 학부모님과 교육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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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19.12.18 조회:326
    【아산중】 UCC 제작 상영회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12월 16일(월) 14:00 고창작은영화관(동리시네마)에서 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4개월간 전교생 27명을 대상으로 영상제작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바탕으로 실습을 통해 영상 촬영법과 편집기술을 습득하고, 학생들이 UCC를 직접 기획 구성해보며 기초과정을 배웠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완성된 작품을 상영하였습니다. 각 조를 이루어 4개의 작품을 선보였는데 '전학생'이라는 작품은 전학온 친구를 괴롭히는 학교폭력의 위험을 알리는 내용 이었고, '국밥처럼 든든한 나의 형제'라는 작품은 나의 특별한 형제를 패러디한 내용이고, '조별과제'라는 작품은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겪어 볼 수 있는 조별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작품은 학생들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연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내용을 담아내었습니다. 청소년들의 고민, 학교생활, 친구들과의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담아내어 만들어진 작품을 상영회를 통해 큰 박수를 받았고, 상영 후 학생들이 UCC를 제작하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만든 작품이 영화관에 상영됨으로써 UCC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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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19.12.13 조회:290
    【아산중】 3학년 졸업여행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 3학년 학생들이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2월10일(화) 6시30분 학교에서 출발하여 먼저 123층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있는 롯데월드타워에 들렀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바깥 풍경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안고 롯데월드에 도착했습니다. 중학교 3년동안 함께 어울려 배우고 부딪히며 지내 온 시간들, 이제는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함께 지내온 친구와 우정을 쌓으며 체험활동을 나누며 새로운 희망을 다져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친구들과의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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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음초 | 19.12.09 조회:296
    공음초 맛있는 나눔데이
    공음초 유네스코 학교 맛있는 나눔데이 공음초등학교에서는 12월 6일(금)에 한 해 동안 공음초 교육가족으로 함께 한 학생, 학부모의 공동체 생활을 승화시킴과 더불어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받는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학부모 참여 지원사업으로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유네스코학교 맛있는 나눔데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3월의 교육과정 설명회를 비롯하여 매 학교 행사 때마다 33세대 가운데 30세대를 웃도는 참석으로 성원을 이루어 이번 행사도 역시나 교육 가족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하여 메뉴 선정 및 음식 재료 준비하기(마늘 다지기, 장보기 등)까지 멀게는 열흘 전부터 가깝게는 하루 전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준비하였다. 부스는 조선김밥, 붕어빵, 소떡소떡, 쿠키, 콘치즈, 또띠아 등 다국적 문화까지 접목하여 이름조차 생소한 6가지 메뉴에 환전소, 기부함 등으로 이루어진 2개의 관리 부스를 운영하였다. 재료비는 지원금으로 하였지만, 재료 구입부터 조리, 차림, 판매는 모두 학생과 학부모의 몫이었는데,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참가한 모든 분의 활동과 표정은 활기와 기쁨, 행복으로 넘쳐나 보였다. 전교어린이회장의 수입 집계보고와 함께 기부 단체 선정과 기부 방법은 다모임에서 결정하여 집행한 후에 모든 상황을 학교홈페이지에 안내한다는 공지로 모든 행사를 마치자 가족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가 이어졌고 이후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무엇보다도 말로서만 그치지 않고 직접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나눔의 필요성은 물론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음에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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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19.12.06 조회:263
    【아산중】목공체험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지난 12월4일(수)-5일(목) 1학년 학생들이 진로탐색활동으로 목공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수납상자, 둘째날은 책꽂이를 강사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도구를 조작해 보고, 각각의 나무 조각이 조립되어 완성되는 과정에서 만족감을 나타내었습니다. 서툴지만 친구들과 협업하는 능력을 키우면서 나만의 아이디어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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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19.12.04 조회:246
    【아산중】『광주드림잡스쿨』직업체험
    아산중학교(교장 문병원)에서는 지난 12월3일(화) 1학년 학생들이 자유학기 활동으로 '광주드림잡스쿨'에 다녀왔습니다. 약20가지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4가지부스(베이커리, 초콜렛, 뷰티, 도예) 체험시간동안 학생들의 진지함과 열정적인 활동 모습을 보았습니다. 뷰티체험에서는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꾸미는 방법을 알고 최근 유행하는 특수분장까지 배워 보았고, 베이커리부스에서는 직접 빵을 구워보고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합니다. 초콜릿을 만들고 꾸미는 '쇼콜라티에' 등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엿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미래 자신의 직업에 대해 막연한 꿈과 불안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를 만나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과정을 듣고 질문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진로 선택을 결정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되며, 자신의 꿈을 찾아 실현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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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초 | 19.12.04 조회:232
    5.18민주화 묘지 참배
    흥덕초 5,6학년들이 12월3일(화)에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 광주유스퀘어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 분들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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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음초 | 19.11.27 조회:299
    전교생 서점 체험
    공음초등학교는 2019년11월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점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서점체험학습의 풍경 및 의미는 체험학습 실시후 박래필 교장선생님이 전직원에게 보낸 마음의 글로 대신하고자 한다. (박래필 교장선생님 글) 2019. 11. 26. 화 전교생 서점 체험 목적지는 광주의 충장로에 소재한 ‘알라딘 중고서점’, 중고서점이라는 데서부터 기대감은 더욱 부풀어 오를 수 밖에...(학생 1인당 구매 금액은 18,500원이 주어졌는데, 중고책이라서 거의 5~6권씩 구입이 가능하단다.) 책을 고르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볼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이었다. 이어서 중식은 충장로를 도보로 가로질러 ‘아메리칸걸 & 샐러드’ 서구식 뷔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최적의 선택이라 여겨졌다. 또 광주의 구도심 한복판이라 할 수 있는 충장로와 금남로, 구 전남 도청소재지를 지나 아시아문화센터에서의 이색적인 체험까지...(시골의 아이들인만큼 도심 한복판의 도보를 통한 횡단과 색다른 음식문화, 그리고 다양한 문화의 체험까지 모두 도시체험으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할 것이다.) 37년 교육경력에서 아이들과 가장 뜻깊은 체험을 갖게 된거 같아 흐뭇하다. 학교에 돌아와서 언제부터 서점 체험 사업이 시작되었을까를 알려 하였으나 5년 전부터도 이어져 온 사업으로 시점을 아는 선생님은 없었다. 수 년째 이어져 왔기에 책 고르는 비법도 쌓인 상태에서 내가 읽고 싶은 책을 고른 만큼 아마도 오늘은 밤을 새워가며 책을 읽지 않을까? 우리 공음초 아이들은 다른 학교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서점 체험으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누릴 수 있었음은 행운이라 하겠다. 우리 공음초 교육가족 모든 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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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산초 | 19.11.26 조회:267
    학부모 만남의 날(매산초)
    학부모 만남의 날(학부모 교육-아빠가 들려주는 성교육) 실시_매산초등학교 지난 11월 25일. 매산초 도서실에서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하는 학부모 만남의 날을 가졌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실시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평가와 반성을 바탕으로 2020학년의 교육계획을 의논하는 자리였습니다. 학교행사와 교육과정 운영을 목적에 맞게 계획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도우며 실행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학부모 대화의 시간 이후에는 ‘아빠가 들여주는 성교육’으로 유명하신 박*균 강사님을 초청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 시대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인식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임을 알게 됐습니다. 쉽고 간단하지만, 가정에서 해야 할 중요한 부분의 성교육을 놓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지속할 수 있기를 다짐했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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