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교육장배 교육가족 배구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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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5.06.21 | 조회수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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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배 교육가족 배구대회 제18회 교육장배 교육가족 배구대회, 화합과 소통의 배구 한마당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수)이 주관하는 제18회 교육장배 교육가족 배구대회가 6월 21일(토),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과 월락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교육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8개교에서 교육 가족 245명이 참가했으며, 연합팀을 포함해 총 14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를 앞두고 각 학교에서는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자발적인 훈련과 연습 경기를 꾸준히 진행하는 등 준비 과정을 거쳤다. 바쁜 시간 속에서도 함께 훈련하며 협동심과 유대감을 키웠으며, 이러한 노력은 경기장에서의 끈끈한 호흡으로 이어졌다. ○경기는 1부 리그와 2부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 리그에서는 5개 팀이 예선전을 거쳐 치열한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렸고, 2부 리그는 9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예선, 준결승, 결승전을 치르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특히 눈에 띈 점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었다. 코트 안팎에서 들려오는 뜨거운 응원, 멋진 플레이에 대한 박수, 실수를 위로하는 따뜻한 격려는 이번 대회의 진정한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참가자 모두가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 된 분위기를 만들어냈으며, “결과를 떠나 모두가 승리자”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공감을 얻는 대회였다.
○박영수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교직원 간의 유대감과 소속감이 한층 강화되었고, 즐거운 배구를 통해 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남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화합과 건강한 학교문화를 위한 체육·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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