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1회 적정규모학교육성 실무추진단 회의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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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5.05.28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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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남원교육지원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남원시 금지면에 있는 금지동초등학교와 금지초등학교를 2026년 3월 1일부터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 학령인구 절벽시대, 이제는 학령인구 감소를 넘어 지역소멸 위기를 맞았다. 적정규모학교 육성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인식하고 있다. ○ 적정규모학교 육성은 학생들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정책목표로 하며, 소규모학교 통폐합을 통한 재정의 효율성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교육효과, 교육과정 운영의 충족성, 학교 운영의 합리성,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을 균형있게 고려하는 것으로 이번 통합을 통해 금지초등학교는 보다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 남원교육지원청은 통합에 따른 학생 및 학부모의 적응을 돕기 위해, 통합학교와 폐지학교 간 △사전 공동교육과정 △교류협력 사업 △학교통합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이해교육 △위센터와 연계한 학생 대상 불안 심리검사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통합 후에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지원금」을 통해 △폐지학구 학생복지 지원 △교과활동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방과후학교 지원 △생활지도 운영 △시설확충 및 개선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통합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 공동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남원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통합에 대한 최종 협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었고,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과 미래 역량 강화 및 학생중심 미래 교육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 ○ 박영수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작은 학교 통폐합이 단순한 구조조정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여 “이번 성공적인 통합 사례를 바탕으로 남원교육지원청은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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