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2016 진로교육 성과나눔마당 에서 우수진로체험처 감사패 증정 및 다양한진로체험사례 공유로 진로마인드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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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산교육지원청 | 등록일 | 16.12.09 | 조회수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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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지난 8일(목) 익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로교육 담당교사 및 교장, 교감, 체험처 관계자, 지자체 및 청소년유관기관이 포함된 진로체험지원단, 컨설팅단 등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6 진로교육 성과나눔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6 진로교육을 총결산하고 성과와 보람을 나누면서, 2017 진로교육 계획을 준비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림 외 12기관에 대하여 우수진로체험처 감사패 증정식을 시작으로 2016 익산진로교육 성과나눔을 영상과 담화로 풀어내며, 초·중·고 학교진로교육 사례 및 체험처 사례를 다양하게 공유하였다. 특히, 그간 배움과 성장의 날을 활용하여 우클렐레를 연마한 교사동아리의 공연은 매우 뜻깊은 공연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작년에 7기관이 우수체험처로서 감사패를 수상한데 이어 올해 우수체험처로 선정된 기관은 체험처와 학교의 체험이용현황을 토대로 체험 학생수, 체험처 지도자수, 체험 시간, 진로체험 계획수립 여부, 안전계획 수립 여부,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하여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는데, 익산역, 익산경찰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 전주지방법원군산지원, 이리공업고, 전북기계공업고, 원광대, 군장대, 원광대LINC사업단, ㈜하림, 팔봉도자기학습장, 중앙시장상인회가 수상 기관이다. 이 기관들은 익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학생들에게 진로·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의 진로 선책에 도움을 주는 교육활동을 의욕적으로 전개하여 학생 진로탐색과 진로 마인드 형성에 공이 지대한 체험처들이다. 13기관의 대표들은 수상소감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현장 밀착형 진로직업 체험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교육도시 익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내 진로체험처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데 제몫을 다하겠노라는 다짐을 피력하였다. 또한 초·중·고 학교급별 우수사례와 자유학기진로체험 사례, 체험처 사례를 현장교사와 체험처 담당자로부터 듣고 공유하고 차기년도를 위한 의견 및 제언도 풍성하게 풀어내면서 이 자리는 2017 익산진로교육 발전을 위한 분석과 평가, 그리고 피드백의 자리가 되기도 했다. 류지득 교육장은 수상한 체험처를 비롯하여 지역내 규모가 작은 중소 업체 등 모든 체험처들이 학생들에는 소중한 진로탐색과 교육의 장이 되므로 앞으로도 발굴된 체험처의 유지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올해의 성과나눔을 통해 체험처 및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교육공동체가 더욱 만족하는 내실 있는 진로교육을 열어가겠다는 다짐을 피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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