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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익산교육지원청과 진로직업체험 및 교육기부를 위한 협약 체결
작성자 익산교육지원청 등록일 16.11.28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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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의 대표기업인 ㈜하림과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지난 23일(수) ㈜하림 본사 회의실에서 학생진로직업체험 및 교육기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하림과 익산교육지원청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현장 밀착형 진로직업 체험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교육도시 익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기기로 합의했다.

㈜하림은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대표기업이며 우리고장 익산에 터를 두고 당당히 글로벌 경쟁력을 길러온 뿌리 있는 기업이다. 특히 2012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며 윤리경영 철학을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고 있다. 수년전부터 매년 초등학생 40여명에게 도서전집세트를 전달하였으며 중학생 대상의 청소년 문화탐방을 기획하여 수준 있는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자유학기를 맞은 중학생 360명을 대상으로 새만금 근대문화 답사를 다녀오기도 했다. 또한 요리사 지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요리경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대학생 리더십 장학금도 수년간 연2회 시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폭넓게 전개해왔다.

익산교육지원청에서는 12월 8일 2016 진로교육 성과나눔 행사를 통하여 수년간 윤리경영을 표방하며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 사업을 해온 ㈜하림을 비롯한 12개 진로체험기관에 감사패를 시상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더욱 우리 고장의 질 높은 진로체험기관 발굴과 인프라 구축에 노력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기관은 더욱 적극적으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유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류지득 교육장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등 교육현안과 연계하여 ㈜하림이 우리나라 대표 식품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좋은 진로체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꿈과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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