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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 JEONBUK STATE IKSAN OFFICE OF EDUCATION

교육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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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유보통합 모델로 급부상! 유보통합 흐름 이끈다
    익산, 유보통합 모델로 급부상! 유보통합 흐름 이끈다
    익산, 유보통합 모델로 급부상! 유보통합 흐름 이끈다익산교육지원청, 유-보 교사 교육과정 역량 UP!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5일(금), 공·사립유치원 교사 및 어린이집 보육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유·보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확대되는 교사의 역할 변화에 대응하고, 유·보 교사의 통합적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연수는 ▲그림책 「고구마구마」 사이다 작가의 특강 ‘그림책으로 만나는 더불어 사는 삶, 그리고 통합의 길’, ▲원광보건대학교 손금옥 교수의 ‘지역기반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적용 방향’ 강의로 진행되었다.  ○ 연수에 참여한 김모 교사는 “유보통합 이후의 수업 적용에 대한 방향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다. 유-보 교사가 함께 소통 연구하는 기회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유보통합의 핵심은 유아에게 가장 좋은 배움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유·보 교사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 기반의 교육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아연 | 25.12.05 조회:35
  • 익산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중점학교 회복·정서·치유 지원 나서
    익산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중점학교 회복·정서·치유 지원 나서
    익산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중점학교 회복·정서·치유 지원 나서따뜻한 예술 치유, 학교에 스며들다… 익산교육지원청「샌드아트」공연 운영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025년 교육활동보호 중점학교 대상으로, 교육활동보호 기반의 갈등 회복·정서 치유를 위한「샌드아트」공연을 이달 5일(금) 익산지원중학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샌드아트」공연은 수업 및 학교생활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학교 구성원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총 10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경험한 갈등과 회복의 메시지를「샌드아트」라는 예술적 형식으로 표현해 공감과 치유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공연을 통해 ▲ 예술을 활용한 교육활동보호 메시지 확산▲ 갈등 상황을 겪은 학교의 정서적 회복 지원, ▲ 현장 중심의 교권 보호 지원체계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성환 교육장은“학교의 갈등은 당사자뿐 아니라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며“예술을 통한 따뜻한 회복 경험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공감의 계기가 되고, 나아가 회복적 학교문화가 더욱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아연 | 25.12.05 조회:32
  •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 건수 40%‘뚝’, 관계조정 2배‘쑥’”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 건수 40%‘뚝’, 관계조정 2배‘쑥’”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 건수 40%‘뚝’, 관계조정 2배‘쑥’”- 학교폭력예방 집중 지원학교 운영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효과 뚜렷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운영,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관리자 대상 관계중심 생활교육 지원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024년과 비교했을 때 익산 관내 학교폭력 발생은 320건에서 307건으로 약 5% 감소했으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는 114건에서 68건으로 약 40% 줄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발생과 심의 개최가 줄고 관계 조정이 늘어나는 방식으로 회복 중심으로 생활교육의 방향이 전환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11개교를 선정하여 생활교육 계획 수립, 또래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집중지원함으로써 학교가 자체적으로 평화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교장 관계 중심 생활교육 연수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하여 학교관리자가 관계 회복과 대화를 중시하는 생활교육 철학을 학교 운영 전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실제로 학교폭력 사안 발생이 줄고, 심의 개최가 감소하는 동시에 관계조정이 확대되는 등 생활교육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위해 익산교육지원청은 사안 발생 시 학교폭력전담조사관과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지원팀의 동행지원을 강화하였으며 전문성을 갖춘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정성환 교육장은“학교폭력 문제는 피해학생의 회복과 학생 간 관계 회복까지 함께 바라보아야 하는 과제”라며“학교폭력예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예방, 조정, 회복이 선순환하는 생활교육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익산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올해 성과를 분석하여 학교폭력담당 장학사와 전담조사관 동행 지원, 사례회의 정례화, 관계조정 절차,‘평화롭고 안전한 학교’지원 사업을 고도화하고 학교폭력예방지원센터의 지원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아연 | 25.12.05 조회:25
  • 익산교육지원청, 3개 표준사업장 현장 실습, 취업으로 결실 맺어.
    익산교육지원청, 3개 표준사업장 현장 실습, 취업으로 결실 맺어.
    익산교육지원청, 3개 표준사업장 현장 실습, 취업으로 결실 맺어.현장실습 → 직무훈련 → 정식 채용으로 이어지는 첫 사례 만들어.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지역 기반 장애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두리E.N.G와 협력하여 관내 특수교육대상 고등학교 졸업생 2명이 정식 채용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졸업 이후 실제 취업으로 이어진 성과로, 장애학생의 지역사회 진입과 자립 기반을 강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 이번 채용은 익산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장애인 표준사업장(㈜화산, 스마일, 두리E.N.G)**과 협력해 온 체계적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두리E.N.G의 정식 채용 2명 또한 실습 경험이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사례로, 익산 지역 특수교육의 ‘실습?고용 연계 모델’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업 관계자는 “업무 이해도와 책임감이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장애청년 채용과 실습생 고용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정성환 교육장은 “지역 기업과의 연계 고용은 장애청년의 사회 진입과 자립의 핵심”이라며 “이번 취업 사례를 확산해 더 많은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협력하여 취업 성과 확산 → 현장실습 확대 → 직무능력 고도화로 이어지는 장애청년 고용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발굴과 취업 연계 기회를 지속 확대하여 졸업 후 지역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전아연 | 25.12.04 조회:28
  • 장애학생 행동변화 사례 공유…현장 맞춤형 중재 효과‘톡톡’
    장애학생 행동변화 사례 공유…현장 맞춤형 중재 효과‘톡톡’
    장애학생 행동변화 사례 공유…현장 맞춤형 중재 효과‘톡톡’익산특수교육지원센터, 행동중재 성과 공유하는 최종 보고회 열어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12월 1일‘2025년 장애학생 행동중재 거점센터 최종 보고회’를 열고, 올해 1년간 행동중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나타난 학생들의 긍정적 행동 변화와 학교 현장의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익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 행동중재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학생별 행동 특성에 기반한 정기적인 중재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그 결과, 집중 시간이 짧아 수업 참여가 어려웠던 학생들이 과제에 머무르는 시간 증가, 적절한 의사표현 향상, 자리이탈 감소 등 일상적 행동에서 뚜렷한 성장을 보이며 학교 생활 전반에 긍정적 변화가 확인됐다.○ 보고회에서는 학생 변화 사례뿐 아니라 중재 과정에서의 실제 노하우, 남아 있는 과제, 향후 운영 방향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참석한 교사와 전문가들은 “단기 개선에 그치지 않고, 학교가 학생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방식이 바뀌는 계기였다”며,“학생이 변하니 교실 전체의 분위기도 함께 안정됐다”고 입을 모았다.○ 정성환 교육장은“행동중재는 장애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교실의 학습 환경을 지켜내는 핵심 지원”이라며“학생·교사·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행동중재 모델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아연 | 25.12.02 조회:48
  • 익산교육지원청, 도내 최초 다국어‘학교 소통 가이드’동영상 첫 제작!!
    익산교육지원청, 도내 최초 다국어‘학교 소통 가이드’동영상 첫 제작!!
    익산교육지원청, 도내 최초다국어‘학교 소통 가이드’동영상 첫 제작!!다문화 학부모 학교정보 접근성 높인다…‘학교 소통 가이드’10개 언어 제작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언어적 어려움으로 학교 정보를 이해하기 힘들다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도내 최초로「2025 다문화가정 학부모 학교교육이해자료」의 활용 방법과 접근 절차를 안내하는 실용적 콘텐츠인‘학교 소통 가이드’를 국가별 10개 언어 동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익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익산시가족센터가 10개 언어에 대한 전문 검수를 맡아, 번역의 정확성과 문화적 적합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동영상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제작한「2025 다문화가정 학부모 학교교육이해자료」의 주요 내용인 △초·중·고 학교 제도 △학년·학기 운영 △교과 과정 △학교 행사·방과후 활동 △상담 및 학부모 참여 절차 등에 학부모가 쉽게 접근하여 자료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 다운로드 방법, QR코드 접근법, 학교 홈페이지 정보 확인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울러 한국어 문서 이해에 어려움이 겪는 학부모를 위해 크롬·엣지 브라우저 번역 기능 활용법을 실습 형태로 제시하였다. 크롬에서는 학교 홈페이지와 공지사항을 원하는 언어로 자동 번역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엣지 브라우저에서는 번역된 문서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읽어주기(read aloud)’ 기능까지 소개하여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해당 영상은 2025년 11월 제작을 완료했으며, 12월부터 관내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에 배포하여 학부모 연수, 학교 설명회, 지역센터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성환 교육장은“다문화가정 학부모님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학교 정보를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도내 최초로 제작된 이번 다국어 영상이 학부모님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자녀의 학교생활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아연 | 25.11.28 조회:77
  • 익산교육지원청 익산 학부모 동아리, 정성환 교육장에 표창장 수여
    익산교육지원청 익산 학부모 동아리, 정성환 교육장에 표창장 수여
    익산교육지원청 익산 학부모 동아리, 정성환 교육장에 표창장 수여출근길 이름 포토존... 과별 기념사진 촬영에 다과까지 익산시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은 최근 익산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김상미 익산시 학부모회협의회 상임고문을 중심으로 여소민 익산시 학부모 동아리 회장과 여러 학부모동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정성환 익산교육장을 포함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들은 이날 익산교육청을 사랑하는 학부모 일동으로 정성환 교육장 및 151명의 교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상미 상임고문은 “익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고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성실히 직무에 임했다”면서 “특히 익산교육지원청의 여러 업무를 통해 익산 교육 현장의 안정과 성장에 기여했기에 학부모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표창장을 드린다”고 했다.  학부모 동아리는 또 교육지원청 청사 앞에서 커피와 간단한 케이터링을 제공하며 출근하는 교직원들을 맞이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익산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의 이름을 빠짐없이 담아낸 대형 현수막 포토존이었다. 직원들은 아침 출근길에 자신의 이름을 찾아보며 반가움과 즐거움을 나눴고, 일부는 사진을 찍어 동료와 공유하며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특히 포토존을 중심으로 부서·과별 기념사진 촬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가족사진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행사장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메시지가 있었다. 학부모 동아리는 교육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익산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교육공무원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장 콘셉트의 현수막을 마련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두고 “학생·학부모·교육지원청이 하나의 공동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남겼다”며 학부모들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아연 | 25.11.28 조회:169
  • 학교로 찾아가는 AI·부동산 교육으로 학사 운영 내실화
    학교로 찾아가는 AI·부동산 교육으로 학사 운영 내실화
    학교로 찾아가는 AI·부동산 교육으로 학사 운영 내실화익산교육지원청, 수능 후 고3 학생들을 위한 학사 운영 지원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11월 18일부터 이리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수능 이후 교육과정 정상화 지원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특강은 12월 12일(금)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의 학사 관리 정상화에 기여하고, 대학 생활 적응에 필수적인 AI 활용 능력과 사회 진출 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부동산 실용 지식 등 실질적인 역량 확보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생성형 AI 활용 능력 강화 ▲청년층의 부동산 실용 지식 습득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대학 생활과 사회 진출을 안정적으로 준비하도록 학년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첫 특강이 열린 이리여자고등학교에서는 청년층 금융 사기 예방법과 안전한 전월세 계약 등을 다루는 ‘부동산 관련 실용 경제 특강’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후 일정에서는 대학 리포트 작성을 위한 생성형 AI 소개 및 프롬프트 작성 실습도 이어질 예정이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수능 이후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공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길러주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와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아연 | 25.11.18 조회:95
  • 익산교육지원청,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지방공무원 전문성 강화 ’
    익산교육지원청,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지방공무원 전문성 강화 ’
    익산교육지원청,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지방공무원 전문성 강화 ’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실시한 ‘전북미래학교 역량강화 지방공무원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11월 14일에 실시된 학교회계 및 예산 실무교육은 교육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교육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활용 능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예산 편성과 실질적 운영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올해 연수는 익산 관내 공립 유·초·중·고 및 직속기관, 그리고 우리 청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가치 확립과 직무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기본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실제 행정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직급별 맞춤형 교육과 더불어 내부 강사와 외부 강사를 함께 활용해 사례 중심 강의를 제공하였고, 이를 통해 공직자의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성과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2026년에는 보다 실질적이고 심화된 교육과정으로 확대·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정성환 교육장은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실천 중심의 역량을 키워 미래 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행정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는 맞춤형 연수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아연 | 25.11.14 조회: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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