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초> 함께 크게 웃어 더 행복한 겨울행복플러스 주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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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여산초 | 등록일 | 20.01.02 | 조회수 | 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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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초등학교는 지난해 12월 23일(월)~12월 27일(금)까지 학기말 자기개발시기에 창의적이고 탄력적인 학사와 교육과정 운영으로 생동감 있고 행복한 여산교육 실현을 위해 여름 행복 플러스 주간에 이어 겨울 행복 플러스 주간을 운영하였다.
2019학년도 겨울 행복 플러스 주간에는 3~6학년 롤러킹 및 1~2학년 영화관 체험을 시작으로 겨울철 안전교육(빙상안전, 성폭력예방, 유괴예방), 다문화와 함께하는 다꿈 아나바다 알뜰장터, 겨울놀이체험, 학급 꿈&끼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우리 학생들이 더욱 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특히, 12월 24일(화)에 실시된 다꿈 아나바다 알뜰장터는 우리학교 학생자치회 주최로 강당에서 교육구성원이 함께 하여 화합과 감동과 섬김의 장을 이루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들과 자녀사랑 학부모의 지원으로 풍성한 먹거리가 판매되어 이를 통해 총 25만원 정도의 수익금이 발생하여 여산면 경로회당에 기부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경로당 방문을 위해 공연까지 틈틈이 준비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기도 하였다. 알뜰장터를 주최한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활동 체험은 물론,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12월 26일(목)에 실시된 겨울놀이체험에서는 조상들이 즐겨하던 놀이인 제기차기, 사방치기, 비석치기, 투호놀이, 딱지치기를 비롯하여 농구공 넣기 등 스포츠를 결합하여 진행되었다. 한 조에 1~6학년까지 인원을 편성하여 즐거운 겨울놀이 체험뿐만 아니라,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선・후배가 함께 어울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생활은 아름다운 우리학교 전통으로 자리 잡게 되어 학교폭력이 ‘0’에 가까운 행복한 여산교육실현의 밑그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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