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용성초, 공군참모총장배 전국드론레이싱대회 2년 연속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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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용성초 | 등록일 | 19.09.24 | 조회수 |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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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용성초, 2018년, 2019년 2년 연속 우승 • 용성 Do Dream FC, 4년 연속 전국 최정상 자리 지켜!! 익산 용성초(교장 민완성) 용성 Do Dream FC가 지난 21일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공군 창군 70주년 제41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9 본선대회 초등1,2부를 석권했다. 국민과학화와 항공우주사상 앙양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익산용성초는 전국의 전문적인 드론교육원에서 교육받은 많은 참가자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 1부(3~4학년), 초등 2부(5~6학년)으로 나누어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전국을 호남, 영남, 충청, 경기권 등으로 각각 예선을 통해 1차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루어졌다. 호남권 대표로 참가한 3학년 서기원 어린이가 초등1부 1등인 금상을, 3학년 임예원 어린이가 초등 1부 2등으로 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드론 영재로 SBS TV 영재발굴단에도 소개된 바 있는 5학년 진도영 어린이가 작년에 이어 초등 2부 1위로 금상을 차지 했다. 민완성 교장은 “대회에 참가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드론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고 출전 했는데, 우리 용성초 어린이들은 본교 강방용 선생님의 4년에 걸친 헌신적인 지도로 4년 연속 전국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이는 전북 익산교육으로 대표되는 공교육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익산용성초 김양기 학교운영위원장은 “이번 초등 1부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2명의 학생이 우리학교 3,4학년의 전부이며, 이는 교사의 헌신적인 지도와 교사의 가르침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학부모와 학교가 혼연 일체가 된 좋은 모범 사례”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성초등학교는 익산시 낭산면의 전교생 12명의 작은학교로 민완성 교장 부임후, 강방용 선생님과 전 교직원의 힘을 모아 4년째 드론교육으로 전국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으며, 소인수 학급의 장점을 살려 우수한 기초․기본학력을 바탕으로 플룻, 탁구 등의 특기적성교육, 전교생 돌봄교육, 드론을 중심으로 한 첨단항공우주교육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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