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산초> 생활 속 탁구에서 '우승'이라는 선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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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낭산초 | 등록일 | 19.06.18 | 조회수 |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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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초 방과후학교 부서 중에는 신체활동과 관련된 부서로
탁구와 뉴스포츠가 있습니다. 탁구부 수업 시간은 주1회, 한 시간 뿐입니다. 이 시간에 탁구를 배운 어린이들이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탁구부)에 나가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시간배당으로 보면 매우 적은 시간이고 소규모 학교여서 선수를 선발한다는 의미도 없으며 5,6학년 남학생 거의 전부가 출전하였습니다. 다만, 학생들은 평소에 점심시간이면 강당에 모여서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하며 놀고 있습니다. 이번 우승은 일상생활에서 즐기며 이루어낸 성과이기에 더 값집니다. 평소에도 신체활동을 즐기는 어린이들에게 '우승'이라는 선물이 주어져서 더 신나게 운동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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