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등초등학교> 이야기샘이 들려주는 생각이 퐁퐁, 재미가 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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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등초 | 등록일 | 19.05.02 | 조회수 |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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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초등학교(교장 최순임)는 책을 가깝게 느끼고 책을 즐겨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이야기샘을(책을 읽어주는 날) 운영하고 있다. 이야기샘은 책을 읽어주는 활동과 그림책 그림 상상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책 읽어주는 날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하고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읽어준다. 그림책 그림 상상활동은 출판사에서 제작한 그림책 인쇄물을 전시하여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게 하여 생각의 폭을 넓혀준다.
이야기샘 운영(책 읽어주는 날) 이야기샘에 참여한 4학년 김환웅 학생은 “선생님이 직접 책을 실감나게 읽어주셔서 재미있고 좋아요.”라고 하며 귀를 기울여 인물이 하는 말과 행동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듣는다. 그림책 그림 상상활동은 그림을 자세히 볼 수 있고 그림을 보면서 상상을 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그림책 그림 상상활동은 종합예술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야기샘 운영(그림책 그림 상상활동) 유은실 작가초청강연을(6월19일) 앞두고 작가의 책을 학년별로 정하여 온 작품 읽기를 하고 있으며, 작가를 만나기 전에 독서골든벨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학급별로 도서관활용수업을 하고 있으며 2018년에 도서관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여 좀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고 필요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황등초등학교는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도서관활용수업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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