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북초> '비밀의 빗물저금통‧정원’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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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왕북초 | 등록일 | 17.11.29 | 조회수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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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열린신문(2017.11.23.자)에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왕북초 '비밀의 빗물저금통‧정원’ 탄생 물재이용시스템 조성 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 “버들치야 잘 자라라.” 왕궁면 보석박물관 뒤편에 자리한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 아름다운 교정엔 ‘비밀이 정원’이 있다. 이곳엔 시골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물레방아가 있고, 버들치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내며 놀고 있다. 왕북초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익산강살리기네트워크와 환경보전협회 지원을 받아 ‘빗물저금통과 빗물정원을 접목한 물재이용시스템’을 조성했다. 물재이용시스템은 평소에 빗물을 저금통에 모아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한 때에 정원과 텃밭으로 공급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왕북초는 올 한 해 동안 익산강살리기네트워크와 연계해 Eco green 환경교육, 푸름이 만경강 생태탐조여행, 물 재이용시스템 및 비점오염원교육, 버들치 방류작업 등의 다양한 환경교육 및 행사를 가졌다. Eco green 환경교육은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방법과 물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푸름이 만경강 생태탐조여행에서는 하천의 수질상태를 알아보고 하천 주변 생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생 교장은 “왕북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보전하고 가꾸어야 할 소중한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중요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빗물을 모아두는 빗물 저금통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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