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흐르는 음악의 선율~ 익산한벌초의 행복한 기악합주발표회 |
|||||
---|---|---|---|---|---|
작성자 | 최상진 | 등록일 | 17.06.15 | 조회수 | 261 |
첨부파일 | |||||
익산한벌초등학교에서는 2017년 6월 8일(목)~9일(금) 양일간 기악합주발표회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의 음악 감성과 기능 육성을 지원하고자 시작된 본 행사는 올해로 4회 째를 맞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내실 있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학생 모두가 행복하고 보람찬 연주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학교에서는 교육과정 수립단계부터 아동 발달 단계에 적합한 악기를 선정하였다. 또한 시간 운영도 담임 선생님과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진행하였다. 처음엔 서툴지만 소리 나는 즐거움에 쉬는 시간에도 손가락 움직임을 연습하며 발표회를 기다렸던 학생들은 저마다 진지한 모습으로 연주에 임하였다. 학급별로 선정된 한 곡의 협주를 멋지게 마무리한 학생들은 다른 반 학생들의 합주에 감동하며 그 동안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해 주는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1인 1악기 연주를 통한 바른 인성 함양 및 아름다운 심성 가꾸기’라는 학교 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행사는 1학년 리듬합주, 2학년은 실로폰 합주, 3학년은 리코더 합주, 4학년과 5학년은 오카리나 합주, 6학년 단소 등 학교를 졸업하기 전 3~4가지 이상의 악기 연주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예술적 정서 함양과 동시에 단합과 화합의 소중함도 깨닫는 인간교육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이전글 | 과학 발명교육-이리백제초 |
---|---|
다음글 | 청탁금지법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이리북일초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