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만초-도심속 학교 논만들기 가을 체험 행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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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귀영 | 등록일 | 16.12.13 | 조회수 |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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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만초등학교(교장 김광열)는 빼빼로 데이로 익숙한 11월 11일(금) 본래‘농업인의 날’인 이 날 누렇게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며 가을이 깊어가던 영만초등학교 교정에서 4학년 학생들은 벼베기 체험을 실시하며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익산시 친환경연합회 주관으로 실시된 「도심 속 학교 논만들기 행사」는 6월 모내기 행사를 시작으로 4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4학년 학생들은 벼가 커가는 과정을 그동안 관찰하였고 보기 힘들다던 흰색 벼 꽃도 관찰하는 행운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영만초등학교 학생들이 자라는 동안 벼도 쑥쑥 자랐습니다. 드디어 벼 베기 체험 행사에서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낫을 이용하여 벼를 직접 베어 보고, 옛날 탈곡기인 홀테, 호롱기, 도리개를 사용하여 벼를 수확하는 체험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수확된 쌀이 떡 메치기를 거쳐 인절미로 만들어진다는 것도 맛있는 인절미를 맛보며 알 수 있었고,‘뻥이요~’를 외치며 뻥튀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고소한 뻥튀기를 먹는 것은 그 무엇보다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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