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학교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필독] 본 페이지에 게시하고자 할 경우, 기관(학교) 대표 아이디로 접속하여 게시합니다.

   예) 익산교육지원청 대표 아이디: s445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꾸미기_11.jpg
    낭산초 | 18.11.22 조회:335
    <낭산초> 수확의 기쁨, 나눔의 즐거움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 학교-마을 협력형 어울림학교인 우리학교에서 지난 11월 16일 사과따기 및 마을과 사과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봄에 분양받은 우리학교 사과나무에 이름을 붙여주고, 나무를 쓰다듬어주며 잘 자라라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무더위, 태풍을 잘 견딘 사과나무는 아이들의 간절한 마음을 알고 있는 듯 올 가을에 빨갛고 맛있는 사과를 주렁주렁 선물로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사과를 따고 그 사과를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낭산 마을에 있는 경로당, 면사무소, 농협, 파출소, 작은도서관, 우체국, 하림, 육군부사관학교 등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이 직접 딴 사과를 선물로 나누었습니다. 수확의 기쁨과 나눔의 즐거움을 두배로 느끼며 사과 뿐 아니라 행복까지 나누는 낭산 어린이들입니다.
  • 바이올린.jpg
    낭산초 | 18.11.22 조회:325
    <낭산초> 내 안의 나를 보여줄게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내 안의 나를 보여줄게" 나눔 교육활동이 11월 16일(금)에 우리학교 돌봄교실에서 있었습니다. 1~6학년이 함께하는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핸드벨 연주, 수화율동, 오카리나 연주, 바이올린 연주, 랩, 마술, 댄스 등의 순서로 펼쳐진 "내 안의 나를 보여줄게"는 아이들이 스스로 발표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여 몇달 혹은 며칠동안 연습하여 공연을 하게 됩니다. 비록 중간중간 긴장하여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모든 순서에 진지하게 때로는 즐겁게 임하며, 친구들, 선후배의 발표에 진심으로 칭찬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선물로 받은 인형 핫팩과 맛있는 피자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숨겨진 내안의 나를 발견하고 표현하면서 오늘도 낭산어린이들은 행복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 01.jpg
    익산한벌초 | 18.11.22 조회:330
    <익산한벌초> 익산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예술무대 공연 관람
    2018년 11월 21일(수) 익산한벌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이 익산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무대 행복바이러스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익산시립합창단원 20여 명이 푸니쿨리 푸니쿨라, 오솔레미오, 꿈꾸지않으면 등 다양한 레퍼터리의 곡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익산시립합창단원들은 한 곡 한 곡 최선을 다한 멋진 무대를 보여 주었고, 한벌초등학교 학생들은 노래가 끝날 때마다 크게 환호해 주었습니다. 또한 공연이 끝날 때까지 익산한벌초등학교 학생들은 수준높은 관람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 KakaoTalk_20181120_200104202.jpg
    여산초 | 18.11.21 조회:427
    <여산초> 여산 탁구천사 8명, 제11회 전국학생스포츠클럽 탁구대회 동메달 획득!
    여산초등학교(교장 이재생) 여자 탁구부(권혜원, 김다혜, 김민정, 박다희, 오예송, 장은수, 정예림, 홍수연)가 제11회 전국학생스포츠클럽 탁구대회 여자초등부에서 동메달(3위)을 획득하여 농촌지역의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난 11월 17일(토)~11월 18일(일), 제주도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1회 전국학생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 우리학교 탁구부는 전라북도 여자초등부를 대표하여 출전을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를 대표하여 모두 15개 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는데 우리 여산초 탁구부는 탄탄한 기본기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거두어 여산지역의 큰 자랑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6학년 위주로 구성된 다른 시도 대표 팀과는 달리 우리학교 탁구부는 4, 5학년 어린 학생들로 구성이 되고, 전국대회 첫 출전이라는 경험 부족을 극복하고 일궈낸 낸 동메달이라 여산교육가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제11회 전국대회가 이어져오는 동안 불모지나 다름없이 열세였던 초등탁구 부문에서 11년만에 시골학교 어린 소녀들이 이루어 낸 전라북도 초등부의 첫 메달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고 소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실은 평소 탁구부를 담당하고 계시는 교사 정유은, 방과후강사 전정식 선생님을 비롯하여 여산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스포츠클럽활동 활성화에 정성을 기울인 덕분이며, 이러한 노력으로 우리 여산 어린이들은 심신이 고루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산초 탁구부는 제11회 전국대회 출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더 정진하고, 실력을 갈고 닦아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 개최될 제12회 전국학생스포츠클럽탁구대회에서도 여산초등학교 탁구부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DSC05512.JPG
    망성초 | 18.11.20 조회:339
    익산 망성초, 제 19회 아름다운 교육상 학교부문 최우수상 수상
    익산 망성초등학교가(교장 강숙희) 교육부와 환경부, 17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제 19회 아름다운교육상 시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아름다운교육상은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에서 주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망성초등학교는 교육청에서 5급지로 지정한 농촌학교이며, 전교생 35명의 소인수 학교로 교육 여건이 열악하다. 농촌 소외지역의 학생들을 전인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학교가 보다 많은 역할을 담당해야 하며, 이러한 실태분석을 바탕으로 학교는 MERIT 교육비전을 수립하여 지속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망성 MERIT비전은 Music, Element, Reading, Idea, Talk 5개의 교육 범주에 따라 특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MERIT의 사전적 의미와 같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키워주는 맞춤형교육, 1등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모두가 1등인 교육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재능, 기초 기본에 충실한 배움, 창의력, 사고력, 인성교육을 통해 자신의 멋을 찾고 꿈을 이루며, 사랑이 가득한 어린이로 자라나고 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연계되는 예술교육을 통해 1인 3악기, 2운동을 체득할 수 있고, 교내에 꽃시음동산과 망성과수원, 생태텃밭이 조성되어 있어서 연간 살아있는 생태감수성교육이 이루어진다. 2015년부터 지역 어르신 및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꾸준히 효 실천 봉사활동을 하며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망성초등학교는 우수한 교육과정으로 타 지역에서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전입생과 입학생으로 학생 수가 늘어나고 있다. 올 해에도 10가구, 총 17명의 학생이 증가하였다. 학교는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 19회 아름다운교육상 학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작지만 강한 학교, 전라북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문학교, 망성초등학교는 오늘도 교사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꿈이 빛나고 있다.
  • P20181117_095420640_2CE702F7-8327-4EB2-AD5D-478CE183B6C2.jpg
    용성초 | 18.11.19 조회:387
    익산 용성초, 2018 코리아 드론축구 페스티벌 휩쓸다!
    • 익산 용성초, 2018 코리아 드론축구 페스티벌 유소년부 우승 • 용성 Do Dream FC 창설 후 첫번째 쾌거 익산 용성초(교장 민완성) 용성 Do Dream FC가 지난 17일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2018 코리아 드론축구 페스티벌 전국대회 유소년부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올 들어 드론전국대회 5관왕을 차지한 진도영 어린이가 개인전인 드론드리블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진도영 어린이를 포함한 4학년 3명, 2학년 2명으로 구성된 용성 Do Dream FC는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15개팀을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여 용성초등학교가 2관왕의 영예을 안았다. 조 1위로 결승에 오른 용성 Do Dream FC는 결승전에서 단 1점 차이로 이기는 초접전을 통해 전국의 유수의 유소년 팀을 제치고 단기간 만에 전국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 2016년 처음으로 드론교육을 실시하여 올 1학기까지 매년 드론정밀부문에서 다관왕을 차지해온 용성초등학교는 올해 하반기부터 드론축구로 영역을 확대하여 강방용 선생님의 지도로 착실히 준비해 와서 최고의 드론축구팀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학생수가 적어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만으로 이루어진 용성 Do Dream FC는 2019년에는 교내에 자체 드론축구장을 건립할 예정이어서 연습여건이 좋아지고 학생들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서 내년에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한편, 용성초등학교는 익산시 낭산면의 작은 어울림학교로 3년 동안 드론교육으로 전국의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으며, 소인수 학급의 장점을 살려 우수한 기초․기본학력을 바탕으로 플룻, 탁구 등의 특기적성교육, 전교생 돌봄교육, 드론을 중심으로 한 첨단항공우주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우승의 주역인 4학년 진도영 어린이의 사연이 오는 21일(수) SBS TV ‘영재발굴단’을 통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 벽화0.jpg
    왕북초 | 18.11.18 조회:290
    <왕북초> 교육가족 하나되어 아름다운 벽화가 완성되었어요
    왕북초등학교(교장 김영의)에서는 11월 13일~15일 3일간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협업하여 실내 계단과 6학년 복도 벽화를 완성하였습니다. 밑그림 작업으로 시작한 계단과 복도 벽화그리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까? 기대반 걱정반 예쁜 꽃 한 송이부터 그네 타는 귀여운 소녀의 모습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소까지 교육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스런 작업으로 실내 계단과 6학년 복도가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작업을 하면서 뿌듯함과 보람도 느끼며 서로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1.jpg
    왕북초 | 18.11.18 조회:294
    <왕북초> 연극의 무대에서 나를 표현해요
    왕북초(교장 김영의) 6학년 연극공연팀 전라북도 어린이 연극제 "무대협력상" 수상! 김제교육지원청과 전북교육연극연구회에서 주관한 2018 신나는 연극, 우리들의 잔치 『찾아가는 전북어린이연극제』가 11월 6일(화)~9일(금)까지 4일간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전북 어린이 연극제에 참가한 우리학교 6학년 15명의 학생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나 돌아갈래!’ 라는 6학년 학생들의 공연 작품은 친구들을 괴롭히고 선생님 말씀도 안 듣는 말썽꾸러기 준표의 이야기로 친구들과 박물관에 견학 간 준표에게 신기한 일이 벌어지면서 연극은 시작된다. 무대 위 연극을 준비하면서 6학년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 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KakaoTalk_20181114_104754824.jpg
    천서초 | 18.11.16 조회:324
    <천서초> 익산역사문화체험학습 1일 학교 나녀오다
    천서초등학교(교장 박순진)는 지난 11.13.(화) ~11.14.(수) 마한교육문화회관에서 주관하는 특색사업 프로그램 '즐기면서 배우는 익산역사문화체험 1일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영상물 시청과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익산 역사를 이해하고, 오후에는 호미, 트롤 등을 이용하여 유물 발굴 현장 실습을 하였습니다. 이 체험을 통해 유네스코 등재 익산 백제 역사유적지에 대해 배우고, 우리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1.jpg
    낭산초 | 18.11.12 조회:351
    <낭산초>시티투어 버스타고 떠난 역사여행
    11월 2일, 우리학교 4-6학년 학생들은 익산의 주요 명소를 순회하는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익산의 전통과 문화, 자연을 체험했습니다. 우리들의 여행일정은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익산쌍릉이었습니다. 왕궁리유적지와 미륵사지를 둘러보며 격동의 시기였던 7세기의 한반도 그 중심에서 백제부활을 꿈꿨던 무왕의 숨결을 느낄수 있었으며, 백제인들의 화려한 조탑기술 및 예술성이 담긴 백제의 휘황찬란했던 호국사찰의 잔영을 보며 익산에 사는 사람으로서 자긍심도 느꼈습니다.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난 맞춤형 역사여행을 통해 머리로만 알고 있었던 역사를 몸과 마음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건수:98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