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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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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9.02.07 조회:359
    <낭산초>랭귀짐 겨울방학 캠프 운영
    추운 날씨도 낭산초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막을 수 없다! 방학중에도 학교에 나와 원어민과 영어공부하고, 뉴스포츠로 신나게 체력을 길러가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낭산초등학교에서는 1월 21일 부터 1월 31일까지(9일간) 글로벌 역량 증진 프로그램으로 랭귀짐(language + gym) 겨울방학 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어캠프, 뉴스포츠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의 교차 운영으로 원어민과 함께 영어 공부하고, 신나게 땀흘리며 운동하며 맛있는 간식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중심의 돌봄교실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체력도 증진시킬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낭산초 아이들이 스트래스를 해소하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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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북초 | 19.01.06 조회:407
    <왕북초> *축* 교육기부 활용 우수학교 선정,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왕북초등학교(교장 김영의)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 및 학부모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부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의 기회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성 인권체험, 흡연예방교육, 나를 사랑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나다(NADA)인성리더쉽캠프, 집단상담 프로그램, 자살예방교육, 우리고장 소개하기 프로젝트 및 세계유산도시 익산 역사문화 체험학습,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우기 위한 레고로봇 특별체험전 관람, 육지생물-바다생물 우리는 친구 프로그램, 연극으로 들려주는 동화, 톡톡(Talk Talk) 드라마콘서트 마음소리 공연 관람, 꼼지락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함께 꿈 잡(Job)고 행복 잡(Job)자 진로체험, 신비의 세계로 떠나는 마술 공연 관람, 미래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경찰관, 익산시의회, 마술사, 특수분장 직업체험, 익산강살리기네트워크 지원을 통한 물재이용시스템 구축(1,400만원) 및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행복한 만경강 스토리텔링 "푸름이 만경강 탐조여행", 나눔을 통해 더불어 행복해지는 알뜰시장, 학부모 동아리 연합프로그램, 교육가족이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매주 수요일 그림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교육활동이 교육기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교육기부 활용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며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그 결과, 왕북초등학교는 2018학년도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기부 활용 우수학교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2018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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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서초 | 18.12.28 조회:352
    <천서초>천서에 다시 온 천사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은 12월 27일(목)에 천서초등학교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아름다운 천사가 다녀갔습니다. 4년 전부터 매년 겨울방학이 되기 전에 학생들을 위해 책을 기부하신 천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학생들을 위해 책을 기부하셨습니다. 기부자는 자신이 밝혀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하셨으며 “졸업하는 아이들을 포함한 천서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한 권씩이라도 직접 주고 싶었다. 선생님들께서 수고스럽더라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습니다. 12월 28일(금) 방학식에 앞서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책을 아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사랑과 나눔’을 주제로 책 전달식을 하였습니다. 사랑의 종류와 기부자의 마음을 살펴보고 그 깊은 사랑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전달식에서 책 선물을 받은 박승환 학생은 “최근 우리 학생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비롯한 다양한 모금 활동을 통해 적십자 전북지부에 기금을 전하였는데 이렇게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기부를 받아서 기분이 좋다. 나눔이라는 것은 할수록 마음이 참 따뜻해진다.”고 하였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책과 친해진 천서초등학교 친구들은 기부 받은 책을 열심히 읽고 방학생활을 알차게 보내겠다고 선생님들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다짐을 하였습니다.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남몰래 다녀간 천사 덕분에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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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8.12.27 조회:360
    <낭산초>(삐리삐리) 따뜻한 기억이 1 추가되었습니다.
    우리 학교에는 스쿨패밀리가 있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고루 형제자매가 되어 점심을 같이 먹기도 하고 현장학습때는 활동도 같이 합니다. 이렇게 고학년 학생들이 동생들을 잘 돌보아주고 친구간에 사이가 좋아서 학교폭력이 없는 것은 우리 학교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올해도 역시 5학년, 6학년들이 돌아가며 수요일 아침마다 저학년 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시내 학교처럼 '그림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을 하기 어려운 우리 학교 상황에서 이는 더 좋은 교육적 의미와 효과가 있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을 격려하고자 교장선생님은 5,6학년 학생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선물도 주었습니다. 그림책 이야기를 듣는 동생들에게도 좋은 경험이겠지만 알맞는 그림책을 고르고, 연습하여 동생들에게 읽어준 경험은 선배들에게도 좋은 공부이고 추억일 것입니다. 달콤한 코코아를 나누며 또 하나의 따뜻한 기억이 (아이들 표현대로) +1 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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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8.12.27 조회:339
    <낭산초>산타 할아버지는 없다는 어린이들에게
    12월 24일 월요일 우리 학교에서는 산타행사를 했습니다. 전에는 교장선생님이 산타복장(혹은 삐에로 복장)을 하고 각 교실로 찾아갔지만 올해는 '쫑알쫑알 이야기방'으로 초대를 했습니다. 착하게 생활한 우리 어린이들과 산타할아버지 이야기도 나누고 어떤 착한 일을 했는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는 없고, 부모님이 산타라며 교장선생님을 설득하려고 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같이 웃고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도 들으면서 한결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린이들 마음에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삐에로 아저씨와 함께 즉석사진도 찍어 주었습니다. 우리 모두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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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서초 | 18.12.26 조회:294
    (천서초) 푸른 천서 아나바다 !
    천서초등학교(교장 박순진)는 세밑 추위가 성큼 다가온 12월 금요일(21일) 아침 천서초등학교 강당 ‘꿈 터’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열었다. 모든 천서 교육가족이 동참한 이 날, 학생들은 작아져서 입지 못하게 된 의류, 신발, 더 이상 우리 집에서는 필요가 없어진 책, 장난감, 인형, 문구류 등 다양한 물건들을 기부하고 이 기부 물품들을 팔고 사는 시장을 열었다.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은 달콤한 솜사탕과, 고소한 팝콘 등 간식을 만들어 팔며 나눔 장터 활동에 동참하였다. 학생들은 물건을 재활용하는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건강한 경제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수익금으로 연말연시 이웃을 도우려는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함께 한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저마다 필요한 물건을 현명하게 구매하고 남은 용돈을 선뜻 기부용 모금함에 넣는 모습을 보면서 대견한 마음이 들고 아껴 쓰고 바꿔 쓰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그동안 본교 꽃 사진 동아리 학생들의 작품 판매 활동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전북지부를 직접 방문해 기부하여 적십자의 다양한 구호활동에 쓰여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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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8.12.13 조회:339
    <낭산초>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들
    코니돌을 아시나요? 코니돌은 옥수수섬유를 손바느질해서 만드는 인형의 이름입니다. 인형을 만들 수 있는 양말 두 개와 바늘 솜 등이 들어있는 코니돌 키트를 구입하면 어려운 국가에 의료지원 교육지원 식수 지원 등의 1차 기부를 할 수 있고, 인형을 다 만들어 빈민국에 사는 인형이 없는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2차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학교 5-6학년학생들은 실과교과와 연계한 바느질 수업으로 코니돌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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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서초 | 18.12.11 조회:345
    <천서초> '천서家가행복한학교' 그 마지막 이야기
    천서초등학교(교장 박순진)는 12월 1일 올 해 마지막 천서家행복한학교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약 5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꿈꾸는 아이(완주 상관면)’ 진로체험 활동과 두드림 VR 가상현실 체험(전주시 덕진동)을 다녀왔습니다. 천서 꿈동이들은 여러 진로체험을 하면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미래 직업을 알아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고, 가족,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하는 가상현실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천서 행복의 순간, 그 모습 보여드립니다. 내년에도 더 즐겁고 유익한 '천서家가행복한학교' 프로그램으로 천서행복교육활동은 계속됩니다.
  • 20181206_망성어울림의 밤 (1).JPG
    망성초 | 18.12.10 조회:346
    제4회 망성교육가족 어울림의 밤
    망성초등학교(교장 강숙희)는 2018년 12월 6일(목) 오후 5시 30분~9시 30분까지 학교 소재지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에서 망성교육가족 어울림의 밤 행사를 실시하였다. 망성초등학교 교직원 14명과 학부모 18세대(전체 30세대) 23명 등 총 37명은 함께 모여 2018학년도 망성교육을 성찰하고 교육공동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숙희 교장은 “망성교육이 주변 지역사회에 입소문으로 알려지는 것은 학부모님들의 공이 크며 교육공동체인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이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해마다 마련되어 무엇보다 행복하다.”고 말하며 망성교육이 더 발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는 망성교육가족이 2018학년도 교육 전 과정을 살펴보며 한 해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되었다. 망성초등학교 교육활동이 담겨 있는 ‘망성메리트소식지’책자와 발표 자료를 함께 보며 지난 1년의 교육과정을 살펴보았다. 학생이 중심이 되고 교사가 중심이 되어 기획하고 실행했던 많은 교육들이 소개되었으며 망성교육에 대한 이해와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담임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학급 교육활동에 대한 자연스런 상담과 대화가 이루어졌다. 송진(3학년 이소은 母)씨는 “2018학년도에 아이가 전입하여 처음 ‘망성교육가족 어울림의 밤’에 참석하였는데 의미도 있고 교육공동체가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너무 기쁘다고 하면서 내년에도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망성교육가족 어울림의 밤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참여가 학교 교육발전에 아주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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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북초 | 18.12.03 조회:402
    <왕북초> 세상의 주인공은 나야 나 !!
    왕북초등학교(교장 김영의)는 교육활동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세상의 주인공은 나야 나" 행사(2018.11.30.)를 실시하였습니다. 11월 마지막날에 실시한 이 행사는 프로그램 기획부터 무대 장식, 의상, 준비물, 음향, 전시까지 아이들이 직접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조금은 서툴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우리 왕북아이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부메랑 댄스, 플룻연주, 마술쇼, 태권도 시범, 팝송노래, 우쿨렐레연주, 폴댄스, 프리젠테이션, 왕북댄스부 공연, 상어가족 댄스, 1,2학년 합창, 그룹사운드 공연 등 무학년제 소모임이나 학급별, 개인별로 그 동안 익힌 끼와 재능을 무대 위에서 표현하였습니다. "세상에 주인공은 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진지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 공연 하나하나에 환호성을 지르며 호응하는 아이들! 함께 하는 왕북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공연장은 멋진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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