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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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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9.10.28 조회:428
    <낭산초>떴다 떴다 비행기
    3~6학년 학생들이 제주도로 테마식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기 위해 광주로 향했습니다. 비행장이 가까워오고 비행기의 모습이 보이자, "저기 비행기 보여!, 우와 크다!~"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설렘 가득한 아이들의 마음이 둥둥 떠올랐습니다. 여행 내내 설렘과 기쁨이 함께한 여정이었습니다. '체험'과 '놀이'와 '학습'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종합선물세트 같은 2박 3일이었습니다. 항공우주박물관과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미래의 꿈을 키우고, 아쿠아플래닛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였으며, 수목원 테마파크에서는 얼음썰매를 타고 5D 영화관람, 트릭아트를 이용한 신기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더 마쇼를 보며 기마민족의 후예임을 생각했고, 에코랜드, 한림공원, 절물휴양림에서는 남쪽지방의 식물을 관찰하고 산책을 하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숙소에서는 과자파티를 하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학교에서도 가족처럼 생활하는 아이들이지만 여행을 통해 더 가까워지고 진짜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초코렛 선물을 고르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도 보았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모든 것들이 그러하지만) 이번에도 귀한 손님을 모시듯이 가능하면 좋은 비행기로, 좋은 숙소에서, 좋은 먹거리와 유익한 공부거리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추억을 한가득 남긴 여행이었기를 바라며, 학생들을 자녀처럼(혹은 그 이상으로) 챙기고 함께한 우리 선생님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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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서초 | 19.10.25 조회:398
    <천서초>벼 수확 체험
    2019.10.24. 천서(교장 박순진) 꿈동이들이 벼수확 체험을 하였습니다. 벼 베기와 타작하기를 알아보고 낫과 홀테를 이용하여 전통 농업에서 사용하는 수확 방식을 체험해보았습니다. 학교 선배이신 마을 이장님께서도 꿈동이들의 활동을 지원해주시고자 벼 베기, 타작 체험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고 체험을 마친 아이들에게 구운 콩도 맛보게 해주셨습니다. 오늘 체험을 통해 노력 끝에 흘린 땀이 얼마나 달콤한지, 함께 힘을 합쳐 일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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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9.10.23 조회:418
    <낭산초>서로를 성장시킨 독서나눔발표회
    우리 학교 어린이들은 아침에 등교하면 아침 독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쾌적하게 리모델링된 도서실에서 저마다의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다가 교실로 들어갑니다. 이번 주에는 이렇게 읽은 책들의 내용과 감상을 서로 나누는 '독서나눔발표회'가 있었습니다. 1학기에는 고학년들이 하였고 이번에는 1~3학년 학생들이 발표를 했습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을 달래가며 한 줄 한 줄, 발표하는 우리 어린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러웠습니다. 발표한 어린이 모두 마음의 키가 훌쩍 자란 시간이었습니다. 책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생각을 키운 것과 더불어. 매일 아침 책을 읽으면서 배운 '꾸준함', 그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리는 마음을 이겨낸 '용기'를 보여준 우리 어린이들을 많은 박수로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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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9.10.23 조회:379
    <낭산초>무엇이 무엇이 맛있을까?
    '가을 전어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우리 학교 급식은 '출장갔던 직원들도 빨리 돌아오게 만듭니다.'^^ 좋은 식재료로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만들어내니 우리 아이들에게 점심식사시간은 '음식에 대한 학습시간' 같기도 합니다. 이번 주에 식생활관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잔반 이벤트'와 '인기메뉴 선호도 조사'입니다. 잔반 이벤트는 음식을 남기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보상을 주는, 흔히 하는 행사이지만 인기 메뉴 선호도 조사는 새롭습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식단 중에서 인기있었던 몇 가지 식단의 사진을 붙여놓고, 좋아하는 식단 아래에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였습니다. 스티커를 많이 받은 인기식단은 앵콜 메뉴로 선정되어 겨울에 다시 한번 더 제공될 예정입니다. 그 외, 먹고 싶은 음식을 적고 가는 게시판도 따로 마련되어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음식과 건강에 관한 이야기로 웃음이 넘치는 가을날, 이래 저래 행복한 우리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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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중앙초 | 19.10.23 조회:412
    <이리중앙초>2019 이리중앙초 가족여행
    우리학교는 원도심사업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40여명이 담양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 그리고 죽공예를 체험하며 가족 간 사랑을 쌓고 좋은 추억을 담아 왔습니다. 특히 죽녹원에서는 단순이 걷는 것이 아닌 가족별로 사진 2장을 찍는 미션이 주어져 단합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에서는 마침 열린 예술제로 여유있는 시간과 동시에 흥미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학부모 중 '좋은 기억이 될 주말을 만들어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 다른 의견 중 '자녀와 함께 다른 지역에 와 자연 풍경을 감상하고 체험을 하니 자녀가 휴대폰 게임을 하는 시간이 적어져 좋다'는 등 2020년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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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신흥초 | 19.10.21 조회:378
    <이리신흥초>2019 [행복한동행] 신흥교육가족축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축제마당- 2019년 10월 18일(금) 2019 [행복한동행] 신흥교육가족축제가 본교 지혜의 샘 몇 각 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익산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고, 80여분의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1부 행사는 '즐거운 발표회'로 학생들의 공연이 있었고, 2부 행사로는 '행복한 교육가족' 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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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산초 | 19.10.16 조회:359
    <여산초> 담배 싫어요! 흡연예방 캠페인 전개
    여산초등학교는 흡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금연 환경 조성 기반을 위하여 10월 16일(수), 여산장날을 이용, 5, 6학년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인근 시장 및 관공서를 방문하여 흡연예방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흡연예방 홍보물 배포 및 금연 어깨띠 두르기, 담배의 폐해 알리기 등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로 지역 주민들의 눈길을 크게 끌었다. 이 캠페인을 주관한 보건선생님은 앞으로도 여산어린이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정,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흡연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 흡연율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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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산초 | 19.10.16 조회:411
    <여산초> 함께하여 미소를 크게 그리는 꿈&끼 학습발표회
    여산초등학교는 높고 파란 하늘, 따뜻한 가을햇살이 아이들의 꿈과 마음을 더욱 알알이 영글게 하는 가을날에 여산어린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재주와 솜씨로 지난 10월 11일(금) 학부모, 여산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꿈&끼 발표회를 개최하여 풍요롭고 넉넉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2019학년도 꿈&끼 발표회는 “사랑# 행복# 함께 큰 미소를 그려 나가는 우리” 라는 주제로 여산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여 행복한 하모니를 이루고 미소가 점점 크게 그려지는 화합의 장, 감동의 장을 이루었다. 지혜롭고 참학력, 참인성을 지닌 여산어린이들이 다꿈소리 중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중창을 시작으로 부채춤, 바이올린, 컵타, 연극, 리코더, 모자춤, 난타, 오카리나, 가야금, 기타, 연주, DANCE, 1~4학년 전체합창 등의 발표로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휘하여 어느 해 보다도 풍성하고 넉넉한 학습발표회가 이루어져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2019학년도 꿈&끼 발표회로 학부모 및 여산마을의 학교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져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며, 교육구성원 모두가 함께하여 차세대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는 여산초등학교를 모두가 더욱 사랑하게 되는 참된 행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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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라초 | 19.10.15 조회:363
    <함라초> 다꿈 가족 문화 현장체험학습
    지난 10월 12일(토) 가을 햇살 눈부신 날 함라초에서는 다꿈 가족 문화 현장체험이 있었습니다. 학생,학부모(할머니,삼촌,이모 등) 30여명이 함께한 현장체험학습은 따뜻한 햇살 덕분에 설레이고 신나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문화 가정 비율이 30%가 넘은 함라초에서는 매년 다꿈 가족 간 자녀의 이해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다꿈 가족 문화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부모님들께는 부모님들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을 해 주었습니다. 함라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어 함라초는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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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라초 | 19.10.15 조회:422
    <함라초> 전주교대 예비교사 현장체험 오다
    지난 10월 11일(금) 전주교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체육교육과 2학년 26명 학생들이 함라초 학교방문 현장체험을 왔답니다. 예비교사들이 도시 중심의 참관실습 및 교육실습에서 벗어나 소규모학교의 특성과 농어촌의 교육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현장체험학습입니다. 싱그러운 웃음소리와 함께 학교에 온 예비교사들에게 소규모 농촌학교의 시설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바로 예비교사와 함라초 학생들의 교류활동(수업 및 놀이)이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은학교협력형 어울림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본교 김학수 선생님께서 작은학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라초를 방문한 예비교사들의 마음에 교사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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