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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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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Talk_20191122_124813457.jpg
    여산초 | 19.11.22 조회:334
    <여산초>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 3위 입상!
    여산초등학교 여자 탁구부(권혜원, 김다혜, 김민정, 박다희, 오예송, 장은수, 정예림)는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 여자초등부에서 3위에 입상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어 농촌지역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꿈을 키워주는 기회가 되었다. 지난 11월 23일(토)~11월 24일(일), 제주도 복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 우리학교는 전라북도 여자초등부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되었다.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는 각 시・도를 대표하여 15개 팀이 출전하였는데 우리학교 탁구부는 탄탄한 기본기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3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5~6학년 여학생 7명으로 구성된 여산초 탁구부는 지난해보다 더 치열해진 경기에서 탄탄한 실력과 두 번째 전국대회 출전 경험으로 자신감 있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여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러한 결실은 평소 탁구부를 담당하고 계시는 교사 정유은, 방과후학교 선생님을 비롯하여 여산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학교스포츠클럽활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앞으로 우리 여산어린이들이 더 행복한 학교생활로 심신이 고루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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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산초 | 19.11.22 조회:278
    <여산초> 여산 슛돌이! 익산교육장배 저학년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우승
    여산초등학교는 10월 19일~10월 26일까지 개최된 2019 익산교육장배 저학년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평소 고학년 학생들의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참가를 부러운 시선으로만 바라보던 저학년 학생들에게 참여의 기회가 제공되자 아이들은 2학기 개학이 시작되는 8월말부터 운동장에서 축구를 자율적으로 연습하기 시작하였고, 담당교사와 풋살 방과후학교 선생님께서는 3~5학년 32명 남학생중 15명을 선발하여 대회를 성실하게 준비해 우승하게 되는 실적을 거두었다. 전주 월드컵경기장 못지않은 잔디운동장에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일동은 아이들이 마음껏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미니 축구장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은 아침, 점심, 방과후활동 시간에 선・후배가 함께 어울려 축구의 기본적인 기술과 규칙을 신명나게 배워 가면서 연습을 하였다. 또한, 축구대회가 이리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2주 기간 동안, 많은 교직원과 학부모는 주말을 반납하고 참석하여 응원함으로 익산 큰 학교들의 견제를 물리치고 우승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다. 여산지역사회의 주민들도 우승 소식에 크게 기뻐하면서 축하해 주었고, 선・후배간 화합하면서 행복하게 공을 차는 우리 여산어린이들이 밝고 반듯하게 차세대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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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등남초 | 19.11.21 조회:309
    <황등남초> 2019년 예술꽃 고향역 콘서트
    황등남초등학교(교장 김혜경) 푸른솔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14:30~15:30에 익산역에서 고향역 콘서트를 실시하였습니다.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의 선율이 때로는 각자, 때로는 함께 연주하며 멋진 무대를 연출하였습니다. 공연을 관람하고 무대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는 "초등학생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네? 연주도 제법 잘하고 대단한데!" 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예술꽃 씨앗학교 지원사업(2018~2021년)을 통해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음악적 재능을 나누고 철도 교통 중심지 익산의 이미지를 살려 우리 고장 익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계획한 행사였습니다. 익산역을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학생들은 무대 경험과 음악적 재능에 대한 자부심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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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혜화 | 19.11.20 조회:275
    (전북헤화학교) 2019 문화예술드림(Dream)축제
    1. 행사명: 2019 문화예술드림(Dream)축제 2. 일 시: 2019. 11.08(금) 10:00~15:30 3. 장 소: 원광대학교, 전북혜화학교 별관 4. 내 용: 오전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멋진 공연들을 관람하였고, 오후에는 학교에서 체험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였습니다.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열정이 느껴졌고, 평소에 흔히 접할 수 없는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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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중앙초 | 19.11.13 조회:282
    <이리중앙초>'아라리' 이리중앙 예술여행
    이리중앙초등학교학부모회가 주최·주관하는 「‘아라리’ 이리중앙 예술여행」이 11월 9일(토) 17:30에 개최되었습니다. 모처럼 약 120여명의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공동체의 즐거움이 함께 하는 날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학부모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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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혜화 | 19.11.11 조회:263
    (전북혜화학교)실생활 현장체험학습(야~ 가을이다. 감따러 가자)
    1. 일시: 2019.10.30(수) 09:10~11:30 2. 장소: 여산 두여 마을 3. 내용: 유,초등 어린 아이들이 풍요로운 가을이 주는 가을 열매, 감 따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을 한바구니씩 따서 담고 친구들과 모여 앉아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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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중앙초 | 19.11.07 조회:286
    <이리중앙초>강살리기 환경교육
    <강살리기 익산네트워크> 교육주제: 1. 빗물저금통을 활용한 빗물재생 및 오염수의 정화과정을 통한 물의 소중함 알기 2. 버들치 방류활동을 통한 에코그린의식 함양 일시, 대상, 장소: 2019.11.7(목), 2~4교시, 4~6학년, 학교 연못 과 운동장 빗물저금통에 대한 설명 버들치를 연못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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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서초 | 19.11.05 조회:320
    <천서초> 2019 천사의 행복이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
    2019 천사의 행복이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 10월 31일(목), 천서초등학교(교장 박순진) 강당에서 천서 꿈동이들의 '2019 천사의 행복이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전교생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사물놀이, 바이올린, 오카리나, 연극, 리코더, 영어 동요 부르기, 동극, 방송 댄스, 난타,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천서 친구들의 꿈과 끼를 확인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올해에는 다양한 경품 응모 행사도 이루어져 학교 홍보도 하고 학부모님들의 두 손도 무겁게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 해동안 꿈과 끼의 씨앗을 뿌리고, 오랜 시간 내내 부단히 갈고 닦은 생각, 마음이 깊은 감동의 물결을 만들어 내며 모두를 미소 짓고 행복하게 하는 함께 해서 반짝반짝 빛나는 어울림 축제였습니다. 여러 사람의 힘이 큰 노력의 결실을 이루는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되었습니다 이 노력의 힘을 바탕으로 앞으로 천서의 천사들이 날개를 활짝 펴고 도약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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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서초 | 19.11.04 조회:289
    <천서초> 그린나래 꿈터 개관식
    알록달록 가을 색이 짙어진 11월의 첫날, 천서초등학교(교장 박순진)에서 그린나래 꿈터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어울림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으로 진행된 그린나래 꿈터는 기존 노후된 중앙현관을 학생들의 생각, 의견, 목소리를 담아 새로운 배움의 공간으로 리모델링된 우리 아이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그럼, 그린나래 꿈터가 탄생하게 된 과정을 살펴볼까요. “중앙현관을 어떻게 고쳤으면 좋겠니? ”하는 질문에 우리 천서초 꿈동이들의 다양한 생각들. “신나게 놀 수 있는 키즈카페를 만들면 좋겠어요.”(2학년 김O현) “중앙현관에 작은 미술관을 설치하면 좋겠어요.”(2학년 소O린) “어두워 보이는 바닥을 밝은색으로 바꾸었으면 좋겠어요.”(5학년 김O수) “벽에 예쁜 그림을 그려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3학년 문O연) “숙제를 하거나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등등……. “그럼 그곳의 이름을 새롭게 붙여 준다면?” “행복충전소”(1학년 박○빈) “46가지 빛깔 천서 무지개”(5학년 김○민) “행복맞이 사랑날개방”(1학년 김O) 등등……. 그리하여 그린나래 꿈터는 우리 천서 꿈동이들의 바람을 담아 작은 전시관, 놀이방, 도서관, 쉼터로서 그 모습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의 그린나래에서 우리 꿈동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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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9.10.28 조회:305
    <낭산초>떴다 떴다 비행기
    3~6학년 학생들이 제주도로 테마식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기 위해 광주로 향했습니다. 비행장이 가까워오고 비행기의 모습이 보이자, "저기 비행기 보여!, 우와 크다!~"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설렘 가득한 아이들의 마음이 둥둥 떠올랐습니다. 여행 내내 설렘과 기쁨이 함께한 여정이었습니다. '체험'과 '놀이'와 '학습'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종합선물세트 같은 2박 3일이었습니다. 항공우주박물관과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미래의 꿈을 키우고, 아쿠아플래닛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였으며, 수목원 테마파크에서는 얼음썰매를 타고 5D 영화관람, 트릭아트를 이용한 신기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더 마쇼를 보며 기마민족의 후예임을 생각했고, 에코랜드, 한림공원, 절물휴양림에서는 남쪽지방의 식물을 관찰하고 산책을 하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숙소에서는 과자파티를 하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학교에서도 가족처럼 생활하는 아이들이지만 여행을 통해 더 가까워지고 진짜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초코렛 선물을 고르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도 보았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모든 것들이 그러하지만) 이번에도 귀한 손님을 모시듯이 가능하면 좋은 비행기로, 좋은 숙소에서, 좋은 먹거리와 유익한 공부거리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추억을 한가득 남긴 여행이었기를 바라며, 학생들을 자녀처럼(혹은 그 이상으로) 챙기고 함께한 우리 선생님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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