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학생들의 균형적 신체발달과 우수선수 발굴 및 스포츠활동을 통한, 바른인성함양과 학교체육발전을”을 목적으로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전라북도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제23회 전라북도교육감기 교육지원청 대항 육상경기대회가 9.22(금)~9.23(토) 이틀간 임실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초․중학교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류지득)육상영재들은 각시·군 대표선수들과 경기에서 초·중등부 남·여부에서 모두 우승하며, 올해 또다시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익산육상의 실력을 과시하였다.

대회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상에 100m,200m에서 2관왕을 차지한 채희주(익산어양초)선수와 100m,200m,400m계주,16,00m계주에서 4관왕 차지한 어양중 안성우선수가 각각 차지하였고, 우수 지도자에게 수여되는 지도교사 상에는 이리팔봉초 고명재교사가 수상하였다.

이처럼 다년간 우승을 차지하는 이유는 방과 후 해당학교교사와 종목별 지도자들이 학생들을 인솔하며 꾸준한 훈련의 결과로서 이번대회를 통해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유망주도 발굴하는 계기를 삼는다.

류지득 교육장은 선수들의 격려에서 학생선수로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모범된 학생이 되기를 당부하고 개인의 소질을 개발하여 훌륭한 운동선수로 성장하기를 당부 하였다